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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 뉴스(Fake News)에 대한 수용자들의 비판적 대응은 가능한가?

Is it possible for audience to respond critically to ‘fak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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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인문학

초록

이 연구는 ‘페이크 뉴스’를 수용자들이 비판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본 논문에서 페이크 뉴스는 ‘아직 진위여부가 판명되지 않은 진짜 같은 거짓 뉴스’로 개념규정 했다. ‘페이크(가짜) 뉴스’에 대한 기존의 논의는 주로 생산(자) 및 유통(자) 중심이었다. 생산과 유통 영역에서 ‘페이크(가짜) 뉴스’를 근절시키려 해도 그건 불가능에 가깝다. 수용자의 비판적 대응이 요청될 수밖에 없는 필요충분조건인 것이다. 이를 위해 먼저, ‘능동적 수용자론’에 대한 논의를 비판적으로 살펴보았다. 다음으로 페이크 뉴스에 실제 대응하는 방법을 모색했다. 첫째, 철학(논리학)과 윤리학을 통해 거짓에 대한 진위판단을 보다 잘 수행할 수 있음을 밝혔다. 동시에 페이크 뉴스에 대한 처벌이나 비판의 근거를 제시했다. 둘째, 수용자들도 기자들처럼 사실 확인(fact check) 절차를 습득하도록 제안했다. 이를 통해 뉴스 출처를 확인하고, 모든 뉴스에 의심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셋째, 수용자들의 비판적 뉴스 리터러시 능력 향상을 위해 미디어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미디어 교육을 통해 수용자들은 미디어 해독 능력과 비판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와 같이 수용자가 비판적으로 대응할 때 페이크 뉴스가 들어설 여지 또한 크게 줄어들 것이다.

Abstract

This study began with the question of whether the audiences could respond critically to 'fake news'. In this article, fake news has conceptualized it as 'false news that is not really authenticated yet.' The existing discussions on fake news were centered mainly on production and distribution. It is almost impossible to eradicate fake news in production and distribution. It is a necessary and sufficient condition that the criticism of the audiences must be demanded. To this end, we first critically examined the discussion of 'active audience' theory. Next, we looked for a way to actually respond to fake news. First, it shows that (logical) philosophy and ethics can better judge authenticity of falsehood. At the same time, we presented the grounds for punishment or criticism of fake news. Second, it suggested that audiences may learn the procedure of fact check like journalist. Audiences must identify sources of news and have a suspicious attitude to all news. Third, we emphasized the necessity of media education to improve the critical news literacy ability of audiences. Media education can improve media reading ability and criticism ability at the same time. In this way, when the audiences respond critically, the fake news coverage will be greatly reduced. Although this study has made news users the main subject of research, it is highly regrettable that they have not conducted an empirical investigation of how they react to the news. It is fortunate that many empirical studies have been produced in succession, paying attention to the influence of fake news and its ripple effect. In addition, we would like to conduct a follow - up study to develop a media education curriculum to cope with fake news, as well as a practical empirical study on acceptance of fake news if it is an opport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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