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들의 출산 및 양육, 자녀가치관을 통해 살펴본 저출산에 관한 이해
An Understanding of Low Fertility Examined through Childbirth and Parenting, Value of Child of College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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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향후 부모가 될 세대들의 출산 및 양육, 자녀가치관을 탐색해 봄으로써 우리나라 저출산 현상을 이해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결혼 및 출산의사가 있는 여대생 185명이었으며 web을 통해 자료조사를 한 후 기초통계, paired-t test, t-test, ANOVA,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여대생들은 자녀출산에 대해 긍정적이었으나 경제적 부담이나 자아실현에 대한 방해 등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이상적 자녀수와 현실적 자녀수에 차이가 있었다. 둘째, 여대생들은 출산 후에도 직장을 계속 다니길 원했으나 만약 직장과 육아 중 선택할 수 있다면 육아를 선택하기를 원했다. 또 자녀 출산 및 양육에 대한 결정권은 본인에게 있다고 생각하여 자녀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여대생들은 자녀가치관 중 정서적 가치를 가장 높게 인식하였으며 부담적 가치, 사회적 가치, 도구적 가치 순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넷째, 여대생들의 이상적․현실적 자녀수와 남편의 이상적․현실적 육아참여 기대, 자녀가치관은 서로 유의미한 상관이 있었다. 연구결과를 통해 가까운 미래에 출산을 하게 될 젊은 여성들의 인식을 이해하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출산 및 양육 관련 정책과 지원방안을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가 되기를 기대한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low fertility phenomenon of Korea by exploring childbirth and parenting, value of child of the generations to be parents in the future. The subjects were 215 female college students who want to marry and basic statistics, paired t-test, t-test, ANOVA and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were carried out after data research through the web. The finding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lthough positive about childbirth, college women chose not to give birth due to practical difficulties such as financial burden or interference with self-realization etc. Second, college women preferred to continue to work even after childbirth but wanted to choose parenting if they can choose either work or childcare. And thinking of having decisions about childbirth and parenting, they were found to feel the responsibility for and burden on children at the same time. Third, among values of child, college women recognized the emotional value the highest followed by burden value, social value, instrumental value in order. Fourth,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among value of child, husbands’ childcare participation and expected number of children of college women. It is expected that through study findings, the perception of young women to give birth in the near future will be understood and study findings will be the basic data in establishing policies and support measures for parenting and parenting to solve the low fertility prob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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