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신입생들의 말하기역량 진단 연구
A Study on the Diagnosis of Speech Competency for College Fresh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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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연구는 대학생의 말하기역량을 진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말하기 교과목을 수강하는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말하기역량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이 비언어적 요소보다 언어적 요소에 큰 효능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진단 조사 결과, 남학생은 비언어적 요소에 대한 효능감이 높고 언어적 요소에 대한 효능감은 낮은 반면, 여학생은 그 반대의 경향을 보였다. 전공별로는 비언어적 요소에 대한 효능감이 높은 학과일수록 언어적 요소에 대한 효능감이 낮고, 언어적 요소에 대한 효능감이 높은 학과는 비언어적 요소에 대한 효능감이 낮게 나타났다. 발표 수행 점수가 높은 학과일수록 언어적 요소에 대한 효능감은 낮고 비언어적 요소의 효능감 점수는 낮았다. 반대로 발표 수행 점수가 낮은 학과일수록 비언어적 요소에 대한 효능감은 높고 언어적 요소 효능감 점수는 낮게 나타났다. 이 연구는 대학 신입생들의 말하기에 대한 기본 태도와 인식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말하기 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iagnose the speaking ability of college students. To this end, a speech competency diagnostic test was conducted on college freshmen taking speaking courses and the results were analyzed.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found that most students feel greater efficacy in linguistic factors than nonverbal factors. As a result of the gender-based diagnostic survey, male students showed high efficacy for non-verbal factors and low efficacy for verbal factors, while female students showed the opposite tendency. By major, the higher the efficacy of non-verbal elements, the lower the efficacy of linguistic elements, and the lower the efficacy of non-verbal elements in departments with high efficacy of linguistic elements. The higher the presentation performance score, the lower the efficacy of verbal elements and the lower the efficacy score of non-verbal elements. Conversely, the lower the presentation performance score, the higher the efficacy of non-verbal elements and the lower the verbal element efficacy score.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confirmed the basic attitudes and perceptions of college freshmen about speaking and provided implications for speaking education based on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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