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서사 창작교육의 필요성과 사례 소개
Digital Narrative Creation Education: Necessity and a Case
2
조회
0
다운로드
2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디지털서사는 디지털 매체 상에서 창작·유통·소비되는 새로운 서사 양식을 말한다. 이 논문은 대학의 창작교육이 근대소설의 재생산을 넘어서 디지털서사 창작으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디지털서사 창작교육의 한 사례로 HCEP(하이퍼서사 창작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HCEP은 (3+1) 단계로 구성된 교과·비교과 연계를 통해 이루어지는 하이퍼서사 창작교육 프로그램이다. HCEP은 하이퍼서사 작품을 실제로 창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은 이를 위하여 디지털 매체기술 활용 능력을 제고하고, 하이퍼서사의 개념과 원리, 창작 방법과 서술기법 등을 학습하면서, 작품 창작을 동시적에 병행한다. 이후, 창작된 작품은 비교과 활동을 수행하는 HN2 프로젝트팀을 통해 관리되고 홍보된다. HCEP을 통해 현재까지 50편 이상의 하이퍼서사 작품이 창작되었고 웹상에서 공유되고 있다. 이 작품들은 하이퍼서사에 대한 디지털 서사이론을 개발하는 데에 필요한 다양한 사례와 근거들을 제공해 주고 있다. 또한 HCEP은 참여 학생들에게 디지털 매체기술 활용의 경험과 창작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진로와 취업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Abstract
Digital narrative are a new form of storytelling that are created, distributed, and consumed on digital media. This paper argues that creative education in universities should be expanded beyond the reproduction of modern novels to the creation of digital narratives. It also introduces HCEP as an example of digital narrative creative education. HCEP is a hypernarrative creative education program that is conducted through the integration of curricular and extracurricular activities in (3+1) stages. HCEP aims to actually create hypernarrative works. To this end, students improve their ability to utilize digital media technology, learn the concepts and principles of hypernarrative, creative methods and narration techniques, and simultaneously create works. After that, the works created online are managed and promoted by the HN2 project team, which engages in extracurricular activities. Through HCEP, more than 50 hypernarrative works have been created and shared on the web. These works provide various cases and grounds needed to develop a new narrative theory for hypernarrative. In addition, HCEP is working as a positive factor for career and employment by providing participating students with the experience of using digital media technology and opportunities to create at the same time.
참고문헌 (15)
- 장노현, "개화기의 서사 풍경" (2019), 역락
- 마크 프렌스키, "디지털 네이티브 : 그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2019), 사회평론아카데미
- 손정수, "한국 대학의 변화 속 문예창작학과의 정체성 찾기 — 계명대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문예창작, 20(3), pp.15~36 (2021), 한국문예창작학회[DOI]
- 양근애, "문학장의 변동과 문예창작 교육의 확장성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중심으로", 한국문예창작, 21(2), pp.37~60 (2022), 한국문예창작학회[DOI]
- 오태영, "학문적 혁신과 자본에의 예속 사이에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웹문예학과를 중심으로", 한국문예창작, 22(1), pp.11~35 (2023), 한국문예창작학회[DOI]
- 이혜원, "문예창작학과의 변화과정과 학습자 중심의 교육 방안 - 고려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를 중심으로", 한국문예창작, 21(3), pp.13~39 (2022), 한국문예창작학회[DOI]
- 장노현, "하이퍼서사의 복합양식적 재현 양상", 한국언어문화, (65), pp.307~332 (2018), 한국언어문화학회
- 장노현, "하이퍼서사에서 다중서술의 전략과 효과", 한국언어문학, (112), pp.199~225 (2020), 한국언어문학회[DOI]
- 장노현, "디지털서사 수용자의 장르 인식에 대한 질적 연구 - HN2 하이퍼서사를 중심으로 -", 문화와융합, 45(3), pp.87~99 (2023), 한국문화융합학회
- 최수웅, "문예창작과의 현황과 대안 —단국대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문예창작, 21(2), pp.61~88 (2022), 한국문예창작학회[DOI]
- 한명희, "‘문예창작학과’의 변모 사례 — 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의 경우", 한국문예창작, 21(1), pp.41~60 (2022), 한국문예창작학회[DOI]
- 함정임, "인문대학 소속 문예창작학과의 변화와 문예창작학의 존립 방안 —동아대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문예창작, 21(3), pp.41~72 (2022), 한국문예창작학회[D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