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발발원인과양상에 대한 사회구성주의적 분석: 관념과 정체성에 따른 전쟁의 모티브
A Social Constructionist Analysis of The Causes and Aspects of the Russian-Ukraine War: A War Motive by Idea and Identity
0
조회
0
다운로드
0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전쟁의 동기는 단순히 물질과 자원의 배분이나 국제적 규칙의 파기만은 아니다. 그보다 국가가 추구하는 정체성과 현 상황에 대해 가지는 관념적 측면이 일견 더 중요할 수 있다. 국제정치의 기존 이론인 현실주의나 자유주의로만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발발 원인과 양상을 다 설명하기에 한계가 있다. 본 연구는 담론 차원이었던 사회구성주의의 관점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발발 원인과 양상을 고찰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실제로 국제정치체제의 세력균형을 변화시키고 있음에도 현재까지 양측 모두에 대한 평화로운 해결책이 불확실하며 언제 끝날지도 불분명하다. 국제관계에 있어 국가들이 전쟁 또는 협력하거나 국력, 국익, 각 나라의 정체성에 따라 행동하는 경우 사회구성주의 관점에서 다면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문화, 정체성과 같은 관념적인 요소에서 사회구성주의 패러다임은 유용하고도 새로운 각도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기원, 전개 과정에 대한 파악을 가능하게 한다. 나아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부터의 함의를 통해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로 몇십년 동안 잠재적인 전쟁 위험이 있는 휴전지대인 한반도에 관한 유용한 연구를 제공한다.
Abstract
This study analyzes the causes and aspects of the outbreak of the Russia-Ukraine war from the perspective of social constructivism, not realism or liberalism, which are the existing theories of international politics. The war between Russia and Ukraine is changing the balance of power in the international political system, and it is unclear when it will end, as so far there is no peaceful solution for both sides. In international relations, even if countries go to war or cooperate, even if they act according to their national strength, national interests, and the identity of each country, it can be analyzed from the perspective of social constructivism. In terms of ideological elements such as culture and identity, the social constructivist paradigm provides a useful new perspective on the origins and development of the war between Russia and Ukraine. In view of the war between Russia and Ukraine, it provides a useful study of the implications of South Korea, the only divided country in the world and a country with a potential war risk for decades.
참고문헌 (26)
- 구복학, "한미동맹과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연합지휘체계 비교", 신아세아, 25(1), pp.62~91 (2018), 신아시아연구소
- 고상두, "구성주의 관점에서 본 유럽의 안보통합", 한국정치학회보, 37(2), pp.325~341 (2003), 한국정치학회
- 권숙도, "구성주의적 관점에서 본 남남갈등의 이해", 사회과학연구, 28(1), pp.51~69 (2012), 경성대학교사회과학연구소
- "바이든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할 준비 안됐다" (2023)[URL]
- 김성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 의미와 영향", 슬라브학보, 37(2), pp.1~33 (2022),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 김형혜, "국제사회에서 협력을 통해 본 구성주의 이론의 한계 : 웬트의 구성주의 중심으로", 석사, pp.2009
- "중국은 왜 지금 우크라 입장문 냈을까?" (2023)[URL]
- 한반도 안보와 우크라이나 사태, "도민지", 데이터아시안21연구원, ~ (2022)
- "유발 하라리.프란시스 후쿠야마...푸틴 전쟁 실패 가능성 경고" (2023)[URL]
- "미어샤이머 美 최대 적은 러 아닌 中…우크라 중립 선언이 해법" (2022)[URL]
- 변창구, "현실주의적 관점에서 본 중국과 ASEAN관계 : 양면성과 전망", 한국동북아논총, (73), pp.165~183 (2014), 한국동북아학회
- 신욱희, "구성주의 국제정치이론의 의미와 한계", 한국정치학회보, 32(2), pp.147~168 (1998), 한국정치학회
- "푸틴, 명벽한 국제법 위반...ICC법정에 세울 수 있을까" (2023)[URL]
- 양기웅, "한일관계와 역사갈등의 구성주의적 이해", 국제정치치연구, 17(2), pp.171~191 (2014), 동아시아국제정치학회
- 양준희, "월츠의 신현실주의에 대한 웬트의 구성주의의 도전", 국제정치논총, 41(3), pp.25~46 (2001), 한국국제정치학회
- 윤영관, "우크라이나 전쟁과 국제질서의 미래", 철학과 현실, (133), pp.63~79 (2022), 철학문화연구소
- 이홍종, "구성주의 이론에 비추어 본 유럽통합과 한반도 통일", 한국동북아논총, 13(3), pp.313~334 (2008), 한국동북아학회
- "푸틴 우크라 나토 가입, 그들 안보에도 도움 안 된다" (2023)[URL]
- "졸지에 푸틴 나팔수 된 미어샤이머? 혼동의 국제정치학계" (2023)[URL]
- 최정우, "국가안보외 존재론적 안보 : 현실주의 안보론과 구성주의 안보론의 비판적 고찰", 석사, pp.2008
- 홍석우, "우크라이나 분리. 독립주의 정치사상의 기원과 발전", 슬라브학보, 35(4), pp.307~332 (2020),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 Waltz, Kenneth N., "Theory of International Politics: Political Structures" (1979), McGraw-Hill
- Wendt, Alexander E., "Social Theory of International Politics: Three cultures of anarchy" (1999), Cambridge University Press
- Wendt, Alexander E., "Social Theory of International Politics: Four sociologies of international politics" (1999), Cambridge University Press
- Wendt, Alexander E., "The Agent-Structure Problem in International Relations Theory", International Organization, 41(3), pp.335~370 (1987)
- Wendt, Alexander E, "Collective Identity Formation and the International State", American Political Science Review, 88(2), pp.384~396 (1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