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적 이중직 목회의 건강한 정체성을 위한 기초 핵심 신학 연구
A Study of the Fundamental Core Theology for a Healthy Identity in Missional Bi-vocational Ministry
0
조회
0
다운로드
1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이 논문은 줄곧 침체기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한국교회가 포스트모던의 다원적 사고, 과학 문명의 혁신적 발전, 고령화와 인구절벽 현상,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단절과 기독교 이미지 추락, 나노사회(Nano society)로 인한 공동체성 해체 등과 같은 목회환경의 급변 속에서 어떻게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 선교적 공동체로 살아갈 수 있는지를 연구한 글이다. 특히 이 논문은 최근 한국교회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는 ‘이중직 목회’(Bi-vocational ministry)에 대해 살피는데, 그중에서도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를 본질로 삼는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의 관점에서 생계를 위한 이중직을 넘어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선교적 이중직 목회’(missional bi-vocational ministry)가 되어야 함을 주장한다. 이런 뜻에서 이 논문은 건강한 선교적 이중직 목회를 위한 정체성의 필요성과 함양해야 할 기초 핵심 신학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논한다. 이는 현재 한국 교회의 상황이 탈종교 및 탈 기독교 시대에 맞닿아 있는 데다 유럽과 북미에서 시작한 새로운 선교적 모델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따라서 이 논문을 통해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첫째, 치열한 한국교회의 목회 현장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이중직에 대한 관심에 대해 어느 정도 살필 수 있다. 둘째, 이중직 목회에 대한 성경신학적, 선교신학적, 교단별 허용정책과 찬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셋째, 선교적 이중직 목회의 용어를 이해할 수 있다. 넷째, 건강한 선교적 이중직 목회를 위해 꼭 다루어야 할 여섯 가지 핵심 신학으로, 1) 사도적 소명의식, 2) 제사장적 일터신학, 3) 코이노니아 공동체, 4) 선교적 훈련, 5) 선교적 서번트 리더십, 6) 변혁적 제자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결국, 현재는 물론 한국 교회의 미래 목회로서 새로운 선교적 모델인 이중직 목회가 현실적으로 불가피하다면,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지역사회와 공존하면서 성육신적으로 상황화한 이중직 목회가 이뤄지도록 올바른 선교적 정체성을 세워나가는 것은 중요하고도 시급하다.
Abstract
This thesis is a study on how to overcome the difficulties of pastoral ministry in Korean Church and live as a missional community. In particular, this thesis examines the Bi-vocational Ministry that has recently been an issue in Korean Church. Among other thing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Missional Church, which understands ‘Missio Dei’ as the essence of the church, it argues that it should be a Missional Bi-vocational Ministry that joins God's mission beyond the Bi-vocational Ministry for survival. The present, the Korean Church is facing the post-religion and post-Christian era, and a new missional model movement that started in the West is appearing together. In this situation, if the Korean Church can not avoid the Bi-vocational Ministry, which is a new missional model, it should deal with how to become a Missional Bi-vocational Ministry with a healthy identity. With this understanding, there are four things that can be seen through this paper. First, in order to overcome the difficulties of the Korean Church, the interest and discussion about the Bi-vocational Ministry is fierce. Second, the biblical, missional, and permissive policies of the Korean Church for the Bi-vocational Ministry can be seen. Third, it is possible to understand the academic terminology of Missional Bi-vocational Ministry. Fourth, six core theologies that should be dealt with for a healthy Missional Bi-vocational Ministry can be examined.
참고문헌 (36)
- 강문실, "서번트 리더십과 직무만족간의 감성지능 조절효과", 상업교육연구, 29(4), pp.287~309 (2015), 한국상업교육학회[DOI]
- 고형욱, "미셔널처치 바로알고 시작하기", pp.190~194 (2020), 디씨티와이북스
- 김대웅, "겸직 목회", pp.220~225 (2022), 솔로몬
- 김승호, "목회자 이중직에 대한 신학적 고찰", 신학과 실천, (47), pp.571~594 (2015), 한국실천신학회
- 김승호, "이중직 목회" (2016), 하명
- "목회자 이중직, 영성의 균형을 이루십시오" (2014)[URL]
- 김재완, "우리는 일하는 목회자입니다" (2022), 이레서원
- 김진양, "겸직 목회", pp.565~568 (2022), 솔로몬
- 마이클 프로스트, "새로운 교회가 온다" (2009), IVP
- 박용미, "이중직, 선교적 소명 구현하는 목회의 한 형태", 국민일보, ~ (2023)
- 박종현, "겸직 목회", pp.486~509 (2022), 솔로몬
- 박지윤, "목사에게 기본소득을", 국민일보, ~ (2023)
- 송인설, "이중직 목회를 위한 목회 모델 연구 – 선교적 교회와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장신논단, 49(1), pp.173~196 (2017), 기독교사상과문화연구원[DOI]
- 송영목, "144,000명(계 7:3-8)에서 단 지파가 생략된 이유", 성경과 신학, 92, pp.61~94 (2019), 한국복음주의신학회[DOI]
- 양현표, "겸직 목회", pp.251~262 (2022), 솔로몬
- 양현표, "한국교회 현실과 교회개척 패러다임의 전환", 복음과 실천신학, 40, pp.125~155 (2016),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 유명복, "이중직 목회자가 겪는 심리적 갈등", 기독교교육정보, (67), pp.99~122 (2020),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
- 이도영, "겸직 목회", pp.360~368 (2022), 솔로몬
- 이상일, "겸직 목회", pp.234~242 (2022), 솔로몬
- 이찬욱, "사회주의국가 Business As Mission 기업 사례들을 통한 북한선교 방안 고찰", 선교신학, (69), pp.304~335 (2023), 한국선교신학회[DOI]
- 이후천, "작은 교회를 위한 실천신학적 과제", 신학과 실천, (26), pp.219~245 (2011), 한국실천신학회
- 장창일, "교인 매일 747명꼴 줄어드는데… 목사는 3명 늘었다", 국민일보, ~ (2022)
- 정재영, "겸직 목회", pp.33~40 (2022), 솔로몬
- 조 샘, "겸직 목회", pp.543~549 (2022), 솔로몬
- 조성돈, "목회자의 이중직에 대한 실증 연구 - 목회자 이중직에 대한 설문조사 및 심층인터뷰를 기반하여 -", 신학과 실천, (49), pp.245~268 (2016), 한국실천신학회
- 조지 G. 헌터, "사도적 교회" (2014), 대서
- 주상락, "선교적 교회 모델인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Fresh Expressions of Church)의 사회학적 함의: 일터교회개척(Entrepreneurial Church Planting)의 질적 연구중심으로", 선교신학, (54), pp.340~377 (2019), 한국선교신학회[DOI]
- 최동규, "선교적 교회 운동의 실천적 모델들", 선교와신학, (58), pp.313~345 (2022), 세계선교연구원
- 최성훈, "이중직 목회에 대한 신학적 조명 : 해로 밴 브러멜른의 3대 명령을 중심으로", 신학과 실천, (71), pp.479~502 (2020), 한국실천신학회[DOI]
- 홍승만, "변혁적 제자도의 선교신학적 연구: TTL 문서와 아루샤 세계선교대회를 중심으로", 선교신학, (65), pp.340~389 (2022), 한국선교신학회[DOI]
- 김명기, "이중직 목회 허용정책에 대한 고찰", 신학과 실천, (66), pp.561~588 (2019), 한국실천신학회[DOI]
- 황재범, "서번트 리더십의 기독교적 및 시대적 적합성과 특징들", 신학논단, 60, pp.211~234 (2010),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연합신학대학원[DOI]
- Bosch, David J, "Transforming Mission" (1991), Orbis Books
- Bosch, David J, "Witness to the World" (1980), John Knox
- Frost, Michael, "The Road to Missional" (2011), Baker Books
- "Multifactor Leadership Questionnaire"[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