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性靈論의 재조명- 최성환의 性靈論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Theory of Seonglyeong(性靈) in the 19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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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논문은 19세기 性靈論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일환으로 崔瑆煥의 성령론을 세가지 측면에서 재조명하고자 하였다. 먼저 최성환의 성령론에 대해서는 ‘독자반응비평’이라는 이론 관점에서 새롭게 이해하고자 하는 바, 심미 주체로서의 독자 중심의 해석과 감상의 중요성과 비중을 적극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는 것이 최성환의 성령론이 지닌 독특한 면모임을 밝히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 점은 김성탄이 「西廂記讀法」에서 피력하였던 문학 의식과 상호 유사함을 지적하였다. 두번째로 시선집 편찬의식의 관점에서 張混의 詩宗에 나타나 있는 시의식과의 연관성을 주목하였다. 마지막으로 최성환의 성령론 이해는 그의 사상적 지향과 일정한 관련을 맺고 있다는 가정하에 이 둘 사이의 연관성을 검토하였다. 특히 최성환의 사상적 지향 가운데에서, 인재 등용의 평등성 및 새로운 직업관의 제시 그리고 윤리적 주체의 자각 등 주체적이며 수평적인 인간관에 주목하였다. 나아가 이러한 검토를 발판으로 하여 19세기 성령론의 이론 지향을 天機論과 상호 대비해 보았다.
Abstract
This is the paper on the theory of Seonglyeong(性靈) in the 19th century. Especially, I studied Choe Seong-Hwan(崔瑆煥)'s poetics. I tried to take three side view of the theory of Seonglyeong. First side view is to study the theory of Seonglyeong according to Reader Response Criticism. I compared the theory of Seonglyeong of Choe Seong-Hwan with Reader Response Criticism. And I compared Choe Seong-Hwan with Kim Seong-Tan(金聖嘆). Second side view is to compare Seonglyeongjib(性靈集) with Sijong(詩宗). I have a task to study the selection of Chinese poem in the later Chosun dynasty. Third side view is to connect Choe Seong-Hwan's poetics with his thought. I hope that the theory of Seonglyeong will be reconsiderd in the following 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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