浴佛會와 浴僧供養의 의미와 전개
develop meaning of 浴佛會 and 浴僧供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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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논자는 불교문화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소멸되거나 잊혀져 버린 불교문화의 기록들을 상당수 접하게 되었다. 불교문화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이와 같은 불교문화를 복원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와 같은 입장에서 시작된 ‘불교문화 복원’에 대한 연구는 향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며, 그 첫 번째 주제가 관불의식에 관한 것으로 ‘욕불회와 욕승공양의 의미와 전개’이다. 불교의식에서 욕불의식은 부처님 탄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리는 중요한 의식이다. 『불설마하찰두경』을 비롯한 다수의 경전에 욕불의식이 설하여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욕불의식에 관한 연구는 단편적인 논문조차도 찾아보기 어렵다. 일반적으로는 관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만, 본고에서는 ‘욕승’과 대비를 강조하기 위하여 ‘욕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자 한다. 논자는 욕불의식을 두 가지로 구분하였다. 이유는, 12월 8일에도 욕불을 하였다는 문헌기록 때문이다. 그런데, 12월 8일은 스님들에게 목욕공양을 한 것이므로, 4월 8일의 욕불은 ‘욕불회’, 12월 8일의 욕불은 ‘욕승공양’이라고 명명하였다. 제2장에서는 욕불의 의미가 단순히 사바세계가 아니라, 도리천의 일이라고 하는 것을 강조하여 욕불에 대한 신성성을 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욕불수에 사용하는 5종향수는 시대에 따라 향의 종류가 달라지거나 종류가 증가하기도 하였으며, 후대에는 설탕물로 대신하기도 하였다. 특히, 욕불수의 처리와 공양물에 대한 배분 등, 욕불회의 회향 및 욕불공덕에 관해서도 살펴보았다. 제3장의 욕승공양은 초기에는 부처님과 제자들에게 목욕공양을 베풀었는데, 후대가 되면 스님들에게만 목욕공양을 하게 되고, 더 후대로 내려가면 다시 4월 8일의 욕불의 성격으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상과 같은, 욕불회와 욕승공양은 현대적 의미로 재해석되고 구성되어 새로운 불교문화로 자리매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논고에서는 현대적 의식으로 재구성하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현재 한국불교에서 어떠한 형태로든 본존불에 대한 욕불의식이 거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본고를 불교문화복원 연구라고 하는 것은 두 가지 점에서 이다. 하나는 경전에 설해져 있는 욕불의식을 고찰 분석하여, 욕불에 대한 인식을 가지게 하였다는 점이며, 다른 한 가지는, 현재 일부 사찰에서 행하고 있는 본존불 욕불이 전국의 사찰로 점차 확산되어 간다면, 본고가 지침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향후는, 중국과 일본, 그리고 현재도 욕불의식의 전통을 유지 계승하고 있는 남방불교와도 관련하여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Abstract
論者は仏教文化に対する研究を進んでいく中に、消滅してしまったことと忘れてしまった仏教文化の記録を相当接することになった。仏教文化に対する関心と研究が活發に進行している今こそ、このような仏教文化を復元する時期であると考える。このような立場から始まった仏教文化復元に対する研究は今後絶えずに進んでいくつもりであり、その第一番目の主題が灌仏儀式に関することで、‘浴仏会と浴僧供養の意味と展開’である。仏教儀式で浴仏儀式は仏様の誕生の意味を反芻して思う重要な儀式である。『仏說摩訶剎頭経』をはじめ多数の経典に浴仏儀式が説かれ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浴仏儀式に関する短編的な論文すらない。一般的には灌仏という用語を使っているが、本稿では‘浴僧’との対比を強調するために‘浴仏’という用語を使うつもりである。論者は浴仏儀式を二つに区分した。理由は12月8日にも浴仏を行った文献記録のためである。ところが、12月8日にはお坊さんたちに沐浴供養をした。それで、4月8日の浴仏は‘浴仏会’、12月8日の浴仏は‘浴僧供養’と名つけられた。第2章では浴仏の意味が単に娑婆世界のことではなく、忉利天のことであるのを強調し、浴仏に神性を附與していることを分かった。また、浴仏水に使う5種香水は時代によってお香の種類が異なったり、種類が増えたっりしており、後代には砂糖水にもなった。特に、浴仏水の処理と供養物の配分など、浴仏会の回向と功德に関しても考察した。第3章での浴僧供養は初期には仏様とその弟子たちに沐浴供養を捧げったことであり、時代が下がるとお坊さんだげに沐浴供養をすることになり、もっと時代が下がると再び4月8日の浴仏のようにその内容が変わっていく様子を見せている。以上のような浴仏会と浴僧供養は現代的な意味として再解釈し、新しい仏教文化として位置つけなければならない。しかし、本稿ではそのようなことを行わうつもりはない。なぜなら、現在、韓国仏教では本尊仏に浴仏儀式が行われっていないからである。それにしても、本稿を仏教文化復元研究とする理由は二つある。一つは、経典に説かれている浴仏儀式を考察分析し、浴仏に関する認識をもたらしたこと、二つ目は、現在、一部のお寺で行っている本尊仏の浴仏が全国のお寺に益益擴散していく時に、本稿が指針書になるはずからである。今後は中国と日本そして、現在にも浴仏儀式の伝統を維持․継承している南方仏教と関連して研究を進んでいくつもり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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