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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자악극단의 레퍼토리와 공연 방식에 대한 연구
Study of the performance system and repertoire of Baegooja musical dance theater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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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연극
초록
배구자악극단은 무용을 공연하는 단체로 발원했지만, 궁극적으로 1930년대 대중극단의 면모를 이어받게 되었다. 이것은 독립적인 무용단으로 존립하기보다는, 다양한 장르의 연예물을 공연하는 종합 극단으로서의 성격이 강하게 요구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운영 목표로 인해 배구자악극단은 일찍부터 주변 장르와 춤의 연계를 실시했고, 작품의 완성도 못지않게 여성 신체의 아름다움을 활용하는 전략을 시행했다. 그리고 1930년대 접어들면서 두 개의 서로 다른 양식적 실험을 시도하기에 이르렀다. 하나는 복잡한 공연 장르를 연계하는 레뷰의 도입이었고, 다른 하나는 조선적인 정서와 양식을 지닌 전통 춤의 접목이었다. 이러한 두 양식은 1935~1936년에 이르는 활발한 활동기에 공연 방식을 넘어 작품 예제에 혼재되며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 형태로 발전했다.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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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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