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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역사논쟁 : 신전통주의의 수정주의 비판에 대한 역비판

The controversy concerning Taekwondo history: critical review ofthe neo-traditionalism's critique of the revisio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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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논문에서는 수정주의에 대한 신전통주의의 비판을 태권도개념의 범주, 태권도와 태껸의 관계, 태권도, 가라테, 권법의 관계 세 측면으로 나누어 그 타당성을 검토해 보았다. 첫째, 태권도개념의 범주와 관련하여 수정주의는 태권도가 고유명사적 의미를 지니기 때문에 그것의 일반명사적 전용은 의미의 과도한 확장이며 논리의 비약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신전통주의는 태권도가 일반명사적 범주로 전용될 수 있다고 반박하였다. 신전통주의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시한 세 가지 논거를 검토해 본 결과 모두 설득력이 없었다. 따라서 신전통주의의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둘째, 태권도와 태껸의 관계와 관련하여 수정주의는 양자의 직접적 연관성, 즉 기술적 및 인적 연관성을 부정하였다. 이에 반해 신전통주의는 양자의 직접적 연관성을 강하게 주장하면서 인적 및 기술적 연관성을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그러나 신전통주의가 이러한 주장과 관련하여 제시한 근거 자료는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하기에 불충분하였다. 따라서 태권도와 태껸의 관련성과 관련하여 신전통주의의 주장은 논거 불충분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셋째, 태권도가 가라테로부터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고, 중국 권법으로부터는 큰 영향을 받았다는 신전통주의의 주장 역시 그러한 주장을 뒷받침해 줄 논거의 불충분으로 수용하기가 어렵다.

Abstract

This paper will refute the neo-traditionalist interpretation of taekwondo history by supporting the revisionist argument that Taekwondo is a Korean athletic institution originating from Karate. The neo-traditionalist argued three point in relation to the history of taekwondo: First, the concept taekwondo can be used as a common noun. Secondly, taekwondo has be connected with Taekyun from a personal and technical point of view. Thirdly, taekwondo has a very little influence from the Japanese Karate and a very big influence from the Chinese weaponless martial arts. We have examined the three arguments of the neo-traditionalist. As a result of the examination, we will reject the first argument that the concept taekwondo can be used as a common noun, because the concept is a proper noun. Secondly, we argue that Taekyun and Taekwondo have the similar training system, i.e. kicking centered techniques oriental martial arts, but the similarity come not from the personal and technical relationship between Taekyun and taekwondo, but from the accident as a result of taekwondo's sportization. Thirdly, we argue that taekwondo has a big influence from the Japanese Karate and a very little influence from the Chinese weaponless 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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