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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誤發彈> -소설과 영화가 마주세운 삶의 현실

The Research on the meaning of narrative space in Seoul as modern metropolitan city -Focusing on the characterizing of north Korean refugees in the two narrative of ‘O-bal tan’(the Aimless Bullet)(Lee Beom-seon’ novel and Yu Hyoun-mok’s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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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초록

본고는 소설 <오발탄>과 영화 <오발탄> 두 가지 방식으로 재현된 이야기를 상호 보충적으로 읽어냄으로써 서사구조와 인물들의 행위가 지향하는 가치를 탐색하여 전후 한국사회 소시민들의 기저 욕망을 도시의 삶 속에서 해석하려는 데 목적을 둔다. 전쟁으로 폐허가 된 삶의 공간을 복구하는 데 멈추지 않고 근대화된 대도시로 급격히 변해가는 서울이라는 공간이 지닌 도시구획의 삶의 경계화가 두 가지 이야기에서 어떻게 인물의 내면에 관여하는가를 영화 <오발탄>의 독해를 통해 보충하는 독법을 취한다. 소설의 서사재현이 지닌 특유의 시점중심서술과 영화의 시각화된 진술방식이 보완적으로 해석됨으로써 비로소 대도시 서울의 소시민의 욕망이 도시공간에서 촉발되는 계기들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본고는 ‘오발탄’으로 은유된 개인들이 경험하는 현실 삶의 조건이 소설 특유의 진술방식과 영화의 서사구성의 지향에 의해 서로 다른 해석의 장으로 구체화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영화는 소설의 양식적 제한으로 사변성이 주목되었던 이해의 방향을 이해와 공감의 편폭을 확장시킬 수 있는 영화 매체의 서사재현이 보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Abstract

This thesis aims to explicate the meaning of narrative space in Seoul as modern metropolitan city in the narrative of ‘O-bal tan’(the Aimless Bullet)(Lee Beom-seon’ novel and Yu Hyoun-mok’s film). By reading the story in two ways, this thesis interprets the basic desires of a good petit bourgeois of the urban life of the post-war era. In those days, Seoul where the boundaries of life of them rapidly changed because Seoul restorated not only the ruined city infrastructure also costructed the modernized metropolis. Two narratives of ‘O-bal tan’ in novel and film showed the desire of urban in the urbanization of city and residential area according to hierarchy classification. This was characterized by the unique narrative style and the direction of the narrative of th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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