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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전통문화, 그리고 활성화 과제

Tradition, Traditional Culture, and Activation Ta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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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은 전통과 전통문화의 특성을 살피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의 방향과 해결해야 할 과제를 살피려는 것이다. 전통문화를 이해할 때는 기본적으로 지속성과 변화성, 국내로 전파된 외래문화 및 해외로 전파된 한국문화를 살펴야 한다. 지속성과 변화성은 전통문화의 구성요소인 ‘전통문화’와 ‘문화적 전통’으로 구분하여 살필 때 의미를 명확하게 하면서 혼란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로의 문화전파는 한국의 전통문화가 매우 능동적으로 변화, 발전하였으며 또한 한반도를 포함한 해외로까지 시야를 넓혀서 이해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래서 전통문화는 기존의 ‘문화재보호법’의 범주 내에서 이해하기보다도 훨씬 유연하게 포괄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시각을 토대로 전통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기본자세는 수용자중심이며, 이를 위해서 국가나 전문가의 간여를 없애거나 최소화해야 하는 것이다. 전통문화에 대한 이러한 인식은 전통문화를 국민의 생활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할 수 있으며, 또한 인류 문화의 다양성을 구성하는 건강한 문화로 자리매김 될 수 있게 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Abstract

This study examines the characteristics of traditional and traditional culture, and looks at the direction of policy and the task to be solved to activate it. When understanding traditional culture, we should basically look at sustainability and changeability, foreign culture spread to domestic, and Korean culture spread abroad. Sustainability and changeability can be classified into ‘traditional culture’ and ‘cultural tradition’, which are components of traditional culture. In addition, culture diffusion at home and abroad means that the traditional culture of Korea has changed and developed very actively, and that it has to broaden its horizons to foreign countries including the Korean peninsula. Therefore, the traditional culture should be more flexible and more comprehensive than the existing ‘Korean Cultural Property Protection Act’. Based on these perspectives, the basic attitude of policy for revitalization of traditional culture is consumer-centered, and it is necessary to eliminate or minimize the intervention of the state or expert. This perception of traditional culture can naturally pervade traditional culture into the lives of the people, and it will also be a starting point for becoming a healthy culture that constitutes the diversity of human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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