唐代長安의 朝貢使節의 변화와 鴻臚寺의 기능
The Activities of the Tributary Envoys at Changan and the Fuction of Honglusi during Tang Dynas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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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에서는 우선 『冊府元龜』를 중심으로 외국에서 당에 조공한 사례를 조사하여 1299건을 제시하였다. 그를 바탕으로 唐代 朝貢의 변화와 전체상을 살펴보았다. 즉 당대 황제별 조공횟수의 변화, 당대 조공국의 변화, 唐代 월별 조공 시기, 책봉횟수와의 비교 등을 통해 唐後期에는 조공 사례가 급격히 감소하여 唐朝가 대외적 위축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당대 전반에 걸쳐서는 서쪽지역에 온 외국 사절이 가장 많이 차지하여 당조의 외교 관계에 있어서 그 지역의 외국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통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당후기에는 西戎지역보다 北狄지역의 나라가 唐朝에게 조공하는 비중이 높아졌음을 밝혔다. 그런데 외국 사절이 장안에 들어와서는 활동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제약을 적지 않이 받았다. 이는 최근에 공간된 天聖令 및 당율의 규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조공사절이 장안에서 해야할 중요한 행위는 황제의 알현이었다. 이는 『大唐開元禮』에 구체적인 모습이 서술되어 있다. 즉 蕃國主가 來朝했을 때 束帛으로 그들을 맞이함, 사신을 보내어 蕃國主에게 알현 날짜를 알림, 蕃國主의 알현, 蕃國使의 上表 및 하사품 수여, 황제가 蕃國主에게 연회 개최, 황제가 蕃國使에게 연회 개최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 과정에서 조공사절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 기관이 鴻臚寺이다. 鴻臚寺는 九寺 가운데 규모면에서 작지만 그 위상은 큰 차이는 없었다. 唐初에 鴻臚寺는 典客署․司儀署․崇玄署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貞觀年間 이후로 典客署․司儀署로 재편된다. 그 조공사절을 전담하는 것은 典客署이다. 典客署는 鴻臚寺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서로서 그 책임자인 典客令의 직무는 일곱가지인데 조공사절에 관한 직무가 여섯이나 차지한다. 즉 조공사절의 숙소, 질병, 사망, 귀환 등에 관한 업무를 典客令의 지휘하에 전객서가 처리해야 했던 것이다. 이는 唐朝가 외국 사절에 대해서 세세한 사항까지도 고려한 완비된 제도를 갖추고 있었음을 말한다. 이것이 당조가 능동적으로 조공사절에 대비할 수 있는 제도적 힘이었다고 생각된다.
Abstract
This research provided the 1299 cases of foreign envoys bringing a tribute to Tang Dynasty got from the historical records including Cefuyaungui (唐) (冊府元龜). The data is analayzed in the frequancy of the tribute classified by an Emperor, the change of a tributary country, and the time of the tribute classified by an month and so no. From the fact that the cases got fewer during in the late Tang Dynasty, it is gained that the power of Tang Dynasty was decreased. In addition, the a numerical statement that the cases of the tributary envoys (朝貢 使節) from the West are most tell us that the the foreign countries of the West had a great deal of weight on the diplomatic relation (對外官 階) with Tang Dynasty and the foreign countries. The activities of the the tributary envoys was restricted at Changan (長安). It was regulated on the Tang Code. The most important activity og them is to be received in audience by the Emperor. Honglusi (鴻臚寺) took a charge of affairs of the tributary envoys. It was constituted of Dienkeshu (典客署) and Siyishu (司儀署) after Zhenguan (貞觀) period. Especially, Dienkeshu settled affairs of the tributary envoys with regard to their accomdation, their disease, their decease, and their repatriation. This tell us that Tang dynasty had comlete system treating the affairs of the tributary env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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