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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 관학자들의 단군신화의 불가조작설과 그 비판

The Assertion of Buddhist Monks’ Manipulation of Dangun Myth by Japanese Official Sch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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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역사학

초록

본고는 20세기를 전후하여 일본인 관학자들이 제기한 단군신화의 불가조작설에 대해 검토하고 비판적으로 살펴보았다. 일찍이 일본인 학자들은 일선동조론을 내세우기 위한 목적 아래, 단군이 일본 상고의 신 소전명존이라는 주장이었다. 일본인 학자들에 의해 비판도 있었지만, 이는 단군의 존재를 왜곡한 것이다. 다음 일본인 관학자들의 불가조작설은 한국의 유교사가조차 단군신화를 황탄하여 믿을 수 없다고 말한 점에 가탁하여 조작의 시기, 조작의 주체로서 불교 승려 일연을 들었다. 일본인 학자들은 단군신화에 대해, 중국 역사서에 보이지 않는 점과 조선의 유교사가가 한국 고대의 여러 신화를 황탄하여 믿을 수 없다는 점에 가탁하여 부정하였다. 특히 那珂通世는 단군의 王儉은 평양의 옛 이름인 王險의 ‘險’자를 인편(人扁)[‘儉’]으로 조작한 것이라 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과 달리 중국 사서에는 차자표기법을 적용하여 왕험성이 기록되어 있었다. 인칭인 왕검과 지명인 왕험은 표기한 것이며 조작은 아니다. 이는 王儉의 ‘王’은 국왕을 의미하는 ‘임금’의 훈독으로써 표기한 것이고, ‘儉’은 임금의 ‘금’을 음독으로써 표기한 것이며, 고조선의 입장에서 보면 왕검은 인칭으로서 임금이라는 의미였다. 즉 사람을 대상으로 하여 ‘왕검’이었으며, 임금이 거처하는 왕성은 ‘왕험성’으로 표기하였다. 다시 말하면 위만 등장 이전에 이미 왕검의 존재가 전해지고 있었으며, 이후 한국에서는 불가 외에 유교사가들에 의해 인지되어 있었다. 지금까지도 한국에서는 임금이라는 칭호가 사용되고 있다. 최근의 연구에서 단군신화는 고조선 건국 당시에 인식된 것이며, 이는 고려시대의 승려가 단군신화를 날조할 수 없었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

Abstract

This study reviewed and critically examined the manipulation theory by Buddhist monks of Dangun(檀君) myths, which were raised by Japanese official scholars around the 20th century. Earlier, they argued that Dangun was an ancient Japanese god Susanoo(素戔鳴尊), with the aim of promoting the same ancestors. There was criticism by Japanese scholars, but it distorted the existence of Dangun. Theier argument pointed out Buddhist monks Ilyeon(一然) as the subject of manipulation and manipulation, owing to the fact that even Joseon Confucian historians said that they could not believe the Dangun myth. Next, Japanese scholars denied the fact that Dangun myths are not seen in Chinese history books and that Confucian scholars of Joseon also can not ridiculous and believe various myths of ancient Korea. In particular, Naka Michiyo(那珂通世) said that Dangun's Wang-Geom was the old name of Pyongyang, Wang-Heom, which was operated by Wang-Geom. However, Unlike their claims, Chinese history books had Wang-Geom(王儉) of the person and Wang-Heom(王險) of the place are written by applying the tabular notation. The letter 'wang' is written as a dictation of the king which means the king. The word 'geom' was written as a negative reading. The Wang- Geom meant king as a person from the standpoint of Gojoseon. In other words, it was 'Wang-Geom' for people, and the royal castle where the king resides was marked as 'Wang-Heom'. Before the appearance of Wiman, the existence of the Wang-Geom was already being conveyed, and Confucian historians in Korea were also aware of Buddhist historians. Until now, the title of ‘Im-Geum(임금)’ is used in Korea. In recent studies, Dangun myth was recognized at the time of Gojoseon, which is in the same context as the monks of the Goryeo period could not fabricate its my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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