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역원정책과 대외인식
Joseon’s Sayeokwon Policy and Foreign Awar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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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역원은 대외업무와 역관의 교육업무를 병행한 중앙 관청이다. 조선시대 국제정세가 변화하면 사역원의 역관이 사행에 참여하여 실무 외교관으로 활동했다. 외교문서를 전달하고,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상대국 관원과 교섭하고, 사신을 접대하여 조선의 외교목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역관은 단기간에 교육하고 양성하기 어려워 조선은 평소에 역관을 양성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노력했다. 조선의 사역원정책은 역관정책과 연결된다. 조선의 대외관계에 필수적인 인원이었지만, 역관은 재물을 모으고, 각종 폐단을 일으켜 사회혼란을 초래하기도 했다. 조선의 대외정책은 전쟁과 평화의 관점에서 분석할 수 있다. 조선은 전쟁기간과 평화기간에 모두 외교활동을 통해 국가의 안전을 보장받고자 했다. 시간에 상관없이 항상 조선의 국가안보를 위해 사역원은 필수적인 관청이었다. 조선의 사역원에 대한 인식은 사역원을 서울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세웠던 점에서 확인된다.
Abstract
During the Joseon, Sayeokwon was a central government office that simultaneously carried out external affairs and the education of interpreters(역관). When the international situation changed during the Joseon, interpreters from Sayeokwon participated in envoy trips and acted as practical diplomats. Interpreters contributed to achieving Joseon's diplomatic goals by delivering diplomatic documents, collecting various information, negotiating with officials of other countries, and entertaining envoys. It was difficult to educate and train interpreters in a short period of time, so Joseon usually made efforts at the national level to train interpreters. Joseon's policy toward Sayeokwon is connected to its policy toward interpreters. Although they were essential personnel for Joseon's foreign relations, interpreters also accumulated wealth and caused various evils, causing social chaos. Joseon's foreign policy can be analyzed from the perspective of war and peace. Joseon sought to guarantee national security through diplomatic activities during both war and peace. Regardless of time, Sayeokwon was always an essential government office for the national security of Joseon. Joseon's perception of Sayeokwon is confirmed by the fact that it was established in the most important location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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