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崔致遠의 ‘大崇福寺碑銘’攷

A study on the inscription of the priest, Jin-gam by Choi, Chi-won

0

조회

0

다운로드

10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초록

고운은 그의 나이 서른 살 되던 해(886) 봄에 당시 임금이었던 憲康王으로부터 이「대숭복사비명」을 지으라는 명을 받았다. 이 碑銘은, ①문장기술 면에서 보면, 변려체로 의미상 對를 이루고 있다. ② 이 비명의 結句는 왕실 용어를 쓰고 있다. 특히 서경 구절의 인용이 많다. ③구성 면에서 보면 이 비명은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다. 즉, 이 비명의 구성도 다른 비명과 같이 사기․열전의 구성방식을 따랐다. ④문장 서술 면에서 보면, 대화체가 아니라 敍事體이다. ④이 碑銘은 다른 비명에 비해서 길이가 짧다. ⑤이 비명의 문체는 簡明하다. 이 비명의 구성은 크게 三部로 이루어졌다. 즉, 導入部, 展開部, 結末部이다. 도입부는 다시 2단락, 전개부는 3단락, 결말부는 여덟 개의 작은 단락으로 나뉜다. 銘詞 부분은 ①불도의 전래와 융성, ②원서왕의 치적에 대한 칭송, ③원성왕의 因山과 移寺, ④경문왕의 효성과 佛事, ⑤곡사의 중창과 그 모습, ⑥곡사의 위치와 주변 경관, ⑦숭복사로의 개명과 헌강왕의 덕화, 진성여왕의 등극과 축원 등으로 그 의미를 요약할 수 있다. 특히 이 부분의 押韻은 평성과 측성 운을 교대로 쓰고 있다. 이는 고운이 길고 짧으며, 밝고 어두운 심상의 글자를 써서 운에 있어서 단조로움을 피하고자 했다. 비명에 나타난 의식은, ①仁政과 孝禮를 강조하고 있다. 이는 조정과 가정의 질서를 통한 보편성 추구이다. ②그는 유교와 불교가 서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상보적인 것으로 보았다. ③풍수설과 오행설을 인정하고 있다. ④동인의식의 표출이다. ⑤ 정명의식의 표출이다. ⑥왕실 중심의 도덕 정치 실현을 바라고 있다.

Abstract

In view of a of description, its style is a Byunryeo, in meaning, it makes an pair. Though not many, our traditional dialects were used. It is for the sake of vivifying on-the-spot reality, giving some credence to reader. In view of a form of narration, it is not a dialogic style but a narrative one. This inscription is short in length in comparison to other inscriptions. That's because he writes the inscription re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its annotation. The construction is largely divided into three parts: introduction, development, conclusion part. Introduction part is divided into three paragraphs, development part, ten paragraphs, conclusion part, three paragraphs, or five paragraphs. Some meanings of Myung-sa(銘詞) can be pointed out. Those are becoming a Taoist and enlightenment, founding a temple and nature, refusal and order of a royal command, virtue of thrift and industry and simplicity, nirvana and editor's longing. Some consciousnesses in the inscription are as follows; pursuit of universality, spiritual succession of Confucianism from Ju-gong to Gong-za. admission profound and recondite ideas beyond humanitarian minds, emphasis on devotion to his parents, admission of non-word-the-thing-as-it-were, longing for the realization of ruling in royal virtue. hoping to do and heap up virtue in secret.

참고문헌 (28)

  1. "新羅四山碑銘" (1995), 亞細亞文化社
  2. "崔致遠全集 1" (1998), 亞細亞文化社
  3. "崔致遠의 哲學思想" (2001), 亞細亞文化社
  4. "新羅漢文學硏究" (2002), 亞細亞文化社
  5. "崔致遠의 ‘鳳巖寺智證大師碑文’攷", 42 (2003), 韓民族語文學會
  6. "崔致遠의 ‘朗慧和尙碑銘’攷", 25 (2003)
  7. "新羅時代의 王土思想과 公田-大崇福寺碑와 鳳巖寺智證碑의 一考- 同刊行委員會" (1965)
  8. "新羅 下代 禪宗九山派의 成立-崔致遠의 四山碑銘을 중심으로-" (1972)
  9. "朗慧와 그의 禪思想" (1973)
  10. "崔致遠의 金石文學-四山碑를 중심으로-" (1974), 佛敎思想學會
  11. "대한전통불교연구원" (1981)
  12. "崔致遠의 四山碑銘論" (1983)
  13. "同 刊行委員會" (1990)
  14. "孤雲 崔致遠의 四山碑銘에 관한 硏究 - 羅末麗初의 書藝世界를 중심으로-", 4 (1995), 圓光大學校 書藝科
  15. "朗慧無染의 現實認識과 指向社會", 51 (1996), 大邱史學會
  16. "朗慧無染과 聖住山門" (1997), 西江大 博士論文
  17. "新羅禪宗硏究" (2001)
  18. "金立之의 聖住寺碑", 6 (1998), 古代史硏究會
  19. "崔致遠의 四山碑銘 硏究 韓國의 哲學" (1987), 慶北大學校 退溪硏究所
  20. "四山碑銘의 文學性에 대한 一考察" (1993), 翰林大學校附設 泰東古典硏究所
  21. "四山碑文에 나타난 孤雲의 東人思想" (1994)
  22. "孤雲 崔致遠의 四山碑銘에 관한 硏究 - 羅末麗初의 書藝世界를 중심으로-", 4 (1995), 圓光大學校 書藝科
  23. "孤雲 崔先生의 四山碑銘에 대하여: 孤雲의 思想과 文學" (1997), 新知書院
  24. "통일신라시대 승전의 저술과 그 의의", pp.~69 (1992)
  25. "崔致遠의 四山碑銘 撰述에 대한 試論", 19, 20 (2001), 毋岳實學會
  26. "崔致遠의 中國史 探究와 그의 思想 動向: 四山碑銘에 인용된 中國歷史例의 내용을 중심으로", 17 (2001), 韓國思想史學會
  27. "崔致遠의 中國史 探究와 그의 마지막 行步: 智證大師碑銘에 인용된 중국역사 사례를 중심으로", 17 (2002), 韓國思想文化學會
  28. "崔致遠의 中國史 探究와 그의 苦悶: 大朗慧和尙碑銘에 인용된 중국역사 사례를 중심으로", 24, pp.毋岳實學會~ (2002)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1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