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 후반 碑誌類 文章의 美意識 분화에 관한 考察
A study on the changes of an aesthetic sense of epitaphsin late 16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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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16세기는 다방면에 걸쳐 변화가 진행되던 시기였다. 한문학에서도 많은 변화가 드러났는데, 이 당시 문단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된 주요한 원인 중의 하나는 바로 明나라 復古思潮의 도입이라 할 수 있다. 당시 유입된 복고사조는 조선의 문단에 자극을 주었고 이후 散文이 발전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본고는 이 복고사조가 도입된 이후 조선의 한문학 특히 산문의 미학적 측면에서 어떠한 변화가 있었는지 그 구체적인 면모를 살펴보려는 목적에서 작성되었다. 본고에서 고찰의 대상으로 삼은 장르는 인물에 대한 기록이라 할 수 있는 비지류 문장이며, 대상 작가로는 尹根壽·李恒福·柳成龍·柳根 네 사람을 선별하였다. 비지류 문장은 예전부터 古文運動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장르로 인식되어 이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조선 한문학의 여러 장르들 중에서도 16세기 전후 양적·질적인 면에서 가장 큰 변화를 드러내기도 하였다. 또한 앞서 언급한 네 문인들은 여타 문인들에게 經世文章이라는 공통적인 평가를 받았는데, 이와 동시에 당시 유입된 복고사조에 관해서는 각기 다른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본고는 이러한 점에 착안하여 이들 네 작가의 비지류 문장을 살펴보고 그 특징적인 면모들을 분석해 보았다.
Abstract
There were lots of changes in 16th century, we can find the changes in the classical literature of Josen in the period. The major cause of the changes were the an introduction to reversionism thought from Ming(明). The literary world of Josen in 16th century was influenced by the reversionism thought. This paper was intend to consider the detailed chages of aesthetic aspects of prose since the introduction to reversionism thought. This paper focused on Epitaphs(碑誌類), it is texts honoring a deceased perso, of Yun Geunsu(尹根壽)·I Hangbok(李恒福)·Yu Seongryong(柳成龍)·Yu Geun(柳根). Epitaphs(碑誌類) was understood it was related to the old text revival movement. epitaphs(碑誌類) showed big changes during the 16th century. And The writing of these four literary men was evaluated the statesmanship’s. However there were differences about reversionism thought. This paper examined the distinct difference of these four literary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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