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호고 - 한반도 통일 이후 국호 제정을 위한 기초연구 -
A Study on Our Country’s Name: Basic Research for Country Name Establishment after the Unification of Korean Peninsula
0
조회
0
다운로드
11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이 글은 한반도 통일 이후의 국호 제정을 위한 기초적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전통시대의 우리 국호의 유래와 의미, 역사성을 살펴보았다. 그 가운데도 한국 역사에서 많이 사용된 조선(3번), 고려(3번), 대한(3번)을 중심으로 국호의 의미와 역사성을 검토하였다. 그리고 국호는 아니지만 국내에서 우리나라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된 海東, 東國, 大東, 靑丘의 의미에 대해서도 간략하게언급하였다. 국호는 국가를 상징하는 이름으로 역사성을 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통일이후의 국호는 한 가지 대안으로 대한민국과 조선이라는 이름 중 한 글자를 따서 ‘한조’ 또는 ‘조한’으로 하고, 그 뒤에 연방국가나 민주공화국을 붙일 것을 제안하고자한다. 통일 후의 국호를 남북한이 함께 논의하는 것은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어가는한 방법으로서 평화통일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Abstract
This study examined the origins, meanings and historical context to prepare the base for country name establishment after the unification of Korean peninsula. Especially, it studied with priority given to Joseon, Goryeo and Daehan, which had been used the most (all three times each) among many names. This study also ranged over briefly the words Haedong (海東), Dongguk (東國), Daedong (大東) and Cheonggu (靑丘), though not being country name but used as terms to refer to our country by our people. It is thought that a country name, as the symbolic word for a country, should contain some historical contexts. This study suggested ‘Hanjo’ and ‘Johan’ as the name of unified country that take one character each from ‘Daehanminguk’ and ‘Joseon’, with adding federation or democratic republic behind it. Discussing the name of unified country together would be a method to solve the tight relation between South Korea and North Korea and contribute to peaceful unification.
참고문헌 (25)
- 이병도, "한국고대사연구" (1987), 박영사
- 정구복, "한국고대사학사" (2008), 경인문화사
- 조동걸, "역사란 무엇인가, In 우사 조동걸 저술전집 1책" (2010), 역사공간
- 고은, "발언·통일조국의 국호를 제안한다 : 통일이후 전체민족의 발의와 토론 거쳐야", 역사비평, 23 (1993), 역사비평사
- 공명성, "우리나라 력대 국호들의 의미는 모두 같다", 민족 21, 32 (2003)
- 金光洙, "高句麗-古代-集權國家의 成立에 관한 硏究", 박사, 사학, pp.1984
- 김삼용, "국호로 보는 분열과 통합의 역사", 인물과 사상, 115 (2007)
- 김진희, "고구려 국호표기의 변천에 관한 연구", 석사, pp.1989
- 박광용, "우리나라 이름에 담긴 역사계승의식-한·조선·고려관", 역사비평, 23 (1993)
- 박현채, "발언·통일조국의 국호를 제안한다: 최초의 민족통일국가였던 ‘고려’를 국호로", 역사비평, 23 (1993), 역사비평사
- 손영종, "고구려사 1" (1990), 과학백과사전종합출판사
- 신형식, "고구려사" (2003),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 안호상, "고대의 한국사상에 관한 연구-특히 한얼(천신사상)을 중심으로", 아세아연구, 9 (1962), 고려대학교아세아문제연구소
- 이병도, "고구려의 국호고, In 한국고대사연구", 박영사
- 이영호, "국호영문표기, Corea에서 Korea로의 전환과 의미", 역사와 현실, (58), pp.333~368 (2005), 한국역사연구회
- 이완범, "국호 ‘대한민국’의 명명", 황해문화, (가을) (2008)
- 이현우, "산스크리트로부터 한역된 중국의 국호에 관한 고찰-그 의미와 인식의 양상을 중심으로", 중국어문학논집, 15 (2000)
- 임대식, "일제시기 해방 후 나라이름에 반영된 좌우갈등-右 ‘대한’ 左‘조선’과 南‘대한’ 北 ‘조선’의 대랍과 통일", 역사비평, 21 (1993)
- 정구복, "고구려의 고려국호 개칭", 호서사학, 19 (1992)
- 정구복, "세계 사학사상 삼국사기의 가치와 그 성격", 신라학국제학술대회 논문집, 6 (2013), 신라문화유산연구원
- 정구복, "한백겸의 史學과 그 영향", 진단학보, 63 (1987)
- 최국태, "공명성 박사 주장을 읽고", 민족 21, (34) (2004)
- 오강원, "동아시아 청동기문화의 교류와 국가형성" (2012), 학연문화사
- "특별기획: 통일조국의 이름짓기", 역사비평, 23 (1993), 역사비평사
- 한영우, "발언·통일조국의 국호를 제안한다: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코리아’를 쓰자", 역사비평, 23 (1993), 역사비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