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해석학적 관점에서의 "5대 솔라"에 관한 연구: 룻기의 해석학적 연구를 통해
A Study on "Theology is not an Academic Discipline" from a Biblical Hermeneutical Perspective: Through Hermeneutical Study of the Book of Ruth
이성혜
초록
본 논문의 목적은 개혁주의생명신학에서 주창하는 바 “신학은 학문이 아니다”라는 것을 성경해석학적 관점에서 룻기를 통해 드러내기 위함이다. 본 논문은 성경에 기준을 두고 있는 개혁주의생명신학의 ‘5대 솔라’의 성경적 원리와 룻기의 전체 구조와 본문이 조명하는 헤세드(חסד)와 고엘(גאל)의 신학적 주제의 상관성을 살펴봄으로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성경적 원리를 제시한다. 본문 연구는 1) 오직성경: 헤세드(חסד)를 통해 말씀하신 바를 이루시는 하나님, 2) 오직 그리스도: 고엘(גאל), 구속자, 3) 오직 믿음: 룻의 순종하는 믿음, 4) 오직 은혜: 나오미에게 베푸신 용서와 화해의 복음, 5) 오직 하나님께 영광: 공동체의 여호와 송축함과 상관성이 있음을 밝힌다. 결론적으로 본 논문의 목적은 개혁주의생명신학에서 선언하는 ‘5대 솔라’가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성경적 원리를 제시하기에 룻기의 해석학적 연구를 통해서도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하나님께 영광의 삶의 원리가 발견된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그러므로 이 연구의 목적은 성경의 해석학적 연구가 방법론(학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룻기에 나타나는 신학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드러내고 있음을 밝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