倭館 開市 때 제공된 日本料理 기록의 비교 (1705년, 1864년)
A Comparison of Record on Japanese Foods supplied during the Private Trade at Japan House Waekwan in Joseon Korea: Focused in the years of 1705 and 1864
0
조회
0
다운로드
7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이 글은 왜관의 일본인들이 작성한 매일기(每日記)를 바탕으로 개시(開市) 때 조선인에게 제공된 일본 요리를 분석한 것이다. ㉠ 왜관의 개시요리 기록은 1705년부터 체계적으로 정리되기 시작하여 19세기 중엽까지 그것이 이어졌다. ㉡ 조선 역관과 도중(都中)에게는 밥 이외에 국 한 가지와 반찬 세 가지 즉 1즙 3채가(初市는 2즙 5채), 그리고 그들의 종자[수행원]에게는 1즙 1채가 기본이었다. ㉢ 개시요리는 계절마다 쓰이는 재료가 달랐지만, 무처럼 철에 관계없이 연중 고르게 사용되는 재료도 있었다. ㉣ 고정 메뉴인 밥과 국 이외에, 반찬으로는 조림이 가장 많이 제공되었고 그 다음이 무침이었으며, 생선회도 가끔씩 나왔다. 왜관의 일본인들이 조선 측 관계자에게 김치를 반찬으로 내놓는 일도 드물게나마 있었다. ㉤ 통신사 일행에게 제공된 향응요리에 비하면 왜관 개시요리의 종류와 내용이 간소하였지만, 개시요리는 왜관 거주 일본인의 일상적인 식생활 문화가 반영된 것이었다고 말할 수 있다.
Abstract
This paper clarified some facts through the analysis on the foods of Japanese style supplied for private trade[Gaeshi in K.] between Joseon and Japan, using the daily records by the trade authority of Tsushima domain, Ichidaikan in Japanese. First, the Japanese foods supplied during the time of trades was to be recorded from 1705 to the middle of 19th century at the Japan House, directed by Tsushima domain. Second, rice, soup and three kinds of side dish were supplied to Korean translators[Hundo and Byeolcha in K.] and merchants[Dojung in K.], and one soup and two kinds of side dish added for them especially in the case of the first trade in the every year. But only one soup and one side dish were supplied, in addition to rice, to their encourages each time of trade. Third, the foods supplied during the time of trades were differed by seasons. But there were some vegetables used as usual as white radish. Fourth, adding to rice and soup, the foods boiled were most common, and the next was the foods seasoned. Gimisui[Gimchi in K.] was supplied for Korean translators and merchants infrequently. Fifth, the Japanese foods supplied during the time of trades were more simple than the foods for Korean Diplomatic Envoys to Japan. But it should be emphasized that Japanese food cultures of daily life at the Japan House was reflected in the foods for the trades.
참고문헌 (35)
- 김건서, "국역 증정교린지" (1998), 민족문화추진회
- 김지남, "국역통문관지 1" (1998), 세종대왕기념사업회
- , WA 1-6-8, "1864", ~
- , WA 1-6-8, "1864", ~
- , WA 1-6-34, "1868", ~
- , WA 1-6-34, "1869", ~
- , WA 1-6-34, "1870", ~
- "(一代官) 每日記", 享保14년(1729) 윤9월, 국사편찬위원회 대마도종가문서 기록류 No. 5132, MF 0836, ~
- "(一代官) 每日記", 元文4년(1739) 6월~元文5년(1740) 12월, 국사편찬위원회對馬島宗家文書記錄類No. 1179, MF 0188, ~
- "(一代官) 每日記", 文久4년(1864) 1~3월, 일본 對馬歷史民俗資料館宗家文庫日記類Dc 13, ~ (1864)
- "(一代官) 每日記", 元治2년(1865) 1~3월, 일본 對馬歷史民俗資料館宗家文庫日記類Dc 17, ~ (1865)
- "(一代官) 每日記", 元治2년(1865) 4~윤5월, 일본 對馬歷史民俗資料館宗家文庫日記類Dc 18, ~ (1865)
- "(一代官) 每日記", 元治2년(1865) 6~7월, 일본 對馬歷史民俗資料館宗家文庫日記類Dc 19, ~ (1865)
- "分類事考18", 일본 국립국회도서관, 청구기호 WA 1-6-31, ~
- "書誌參考硏究 제76호, 書誌國立國會圖書館所藏宗家文書目錄(田代和生古典籍資料室)", 일본 국립국회도서관 이용자서비스부, ~ (2015)
- , WA 1-6-14, "1705", ~
- "朝鮮御代官記錄", 寶永2년(1705) 1~7월, 국사편찬위원회 對馬島宗家文書記錄類No. 5109, MF 0832, ~
- "朝鮮御代官記錄", 寶永2년(1705) 8~12월, 국사편찬위원회 對馬島宗家文書記錄類No. 5110, MF 0832, ~
- "朝鮮御代官記錄", 享保14년(1729) 국사편찬위원회 대마도종가문서 기록류 No. 5131, MF 0836, ~
- "對馬島宗家文書記錄類目錄集", 국사편찬위원회, ~ (1991)
- "對馬歷史民俗資料館宗家文庫日記類目錄集", 일본 長崎縣嚴原町敎育委員會, ~ (1978)
- 김문기, "청어, 대구, 명태 : 소빙기(Little Ice Age)와 한류성어류의 박물학", 2013년 제4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 자료집 1 (2013), 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사)여수지역사회연구소,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사)장보고기념사업회
- 김문기, "온난화와 청어: 천·해·인의 관점에서", 역사와경계, (90), pp.189~222 (2014), 부산경남사학회
- 김문기, "소빙기의 盛饌: 근세 동아시아의 청어어업", 역사와경계, (96), pp.461~520 (2015), 부산경남사학회
- 김상보, "조선통신사를 통해서 본 한국과 일본의 음식문화", 문화전통논집, 12 (2004), 경성대학교 한국학연구소
- 김상보, "조선 통신사를 포함한 한 일 관계에서의 음식문화 교류―1. 朝鮮前期한 일 관계에서의 교역물품과 일본사신 접대―",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13(4) (1998)
- 김상보, "조선 통신사를 포함한 한 일 관계에서의 음식문화 교류―2. 朝鮮中期한 일 관계에서의 교역물품과 일본사신 접대―",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13(4) (1998)
- 김상보, "조선 통신사를 포함한 한 일 관계에서의 음식문화 교류―3. 朝鮮通信使파견과 일본의 조선통신사 접대―",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13(5) (1998)
- 정인학, "자연주의 산후조리" (2015), (주)시공사
- 정성일, "朝鮮後期對日貿易" (2000), 신서원
- 다시로 가즈이, "왜관" (2005), 논형
- 다시로 가즈이, "倭館―鎖国時代の日本人町―" (2002), 文春新書
- 다시로 가즈이, "新倭館―鎖国時代の日本人町―" (2011), ゆまに書房
- 다카마사 하루코, "朝鮮通信使の饗応" (2001), 明石書店
- 모리 신이치로, "近世後期対馬藩日朝貿易の展開―安永年間の私貿易を中心として―", 史學, 56(3) (1986), 일본 慶應義塾大學三田史學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