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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文 古典籍의 올바른 飜譯을 위한 몇 가지 提言 – 『東坡題跋』에 나타난 事例를 중심으로 –

Proposal on the Korean and Chinese classics translation fie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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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초록

나이더(Nida)는 “번역이란 첫째로는 의미상으로, 둘째로는 문체상으로 원어 메시지를 역어로 가장 가깝고 자연스러운 등가로 재생산해내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그러나 정확한 의미 전달 뿐만 아니라 번역문 자체가 한편의 또 다른 좋은 문학작품이 되게 하는 번역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 들어 漢文 古典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번역본들도 끊임없이 출판됨에 따라 훌륭한 번역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東坡題跋』에 대한 번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부딪쳐왔던 문제들을 여섯 가지 방면을 가지고 고찰하여 古典籍 韓譯을 위한 몇 가지 제언을 하였다. 첫째, 구두와 표점은 같은 의미연결단위로 찍어서 최대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찍어야 하며 특히 문장이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는 경우는 문장의 내용이 가장 논리에 맞게 해석될 수 있도록 표점을 찍어야 할 것이다. 둘째, 난해한 字句는 사전적 의미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없는 단어일 경우는 앞뒤 문맥을 보아 적절하게 한 글자씩 풀어서 해석해야 하고 그 글자의 다의성과 품사의 전환 및 통가자의 가능성도 고려하여 번역해야 할 것이다. 셋째, 함축구의 의ㆍ직역 문제에 있어서 함축구는 우선 원문의 의미를 살려 번역하였을 때, 의미 전달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경우에는 원문의 의미를 살려 번역하고 의미 전달에 오해가 있을 경우에는 번역어 표현에 맞는 의역을 하도록 한다. 넷째, 인용문의 正誤性 문제에 있어서는 인용문이 축약되었거나 잘못 인용했을 경우에는 원전의 내용을 찾아 주석을 달아 밝히고 인용문의 내용은 앞뒤 문맥에 맞춰 번역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註釋은 번역하기 전에 독자의 대상을 미리 정한 다음,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주석만 달도록 한다. 여섯째, 문장을 잘 번역하기 위해서는 원문 자체의 문장을 잘 분석하여 해석하는 것은 물론 문장 밖의 객관적 상황과 논리성을 잘 알아야 한다.

Abstract

Nida gave his opinions on the translation like this : Translation consists in reproducing in the receptor language the closest natural equivalent of the source language message, first in terms of meaning and secondly in terms of style. But It is not easy to make a good literary work as well as the original meaning by translation. According to be published a translation of the Korean and Chinese classics in high interest, translation is under discussion rapidly. I suggest six solutions in point of the Korean and Chinese classics translation fields. After I knew from experiences translating in 『東坡題跋(dongpotiba)』. In the first place, we have to put punctuation marking for reading in ease. Above all, It is demanded to put the punctuation mark in right place logically, when the sentences can be translate in many meanings. The second, we can not find a word's meaning in the dictionary, It is demanded to grasp the meaning from the context and to think a word in current use. The third, we have to make a faithful translation of the orignal. but It is demanded to give a free translation, when the sentences have misunderstanding in meaning. The fourth, when we found the fault reference books or a quoted passage, It is demanded to add note after find the orignal text and to correct errors in the sentences. The fifth, Before annotating, we have to think the reader and it is necessary to need for understanding or not. The sixth, we have to pay due regard to objective view of situation and logical.

참고문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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