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노년층의 삶의 요건과 자살생각: 비관적 삶의 태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Life Conditions and Suicidal Ideation in the Middle-aged and Elderly: Mediating Effects of Pessim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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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목적: 이 연구는 중노년층의 삶의 요건이 비관적 삶의 태도를 매개할 때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및 검증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 방법: KGSS(2018) 데이터에서 만 50세 이상의 남녀 542명을 선별하여 SPSS 23 버전 프로그램으로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실행하였다. 연구 내용: 중노년층의 삶의 요건과 비관적 삶의 태도가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과 비관적 삶의 태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결론 및 제언: 삶의 요건 중 경제・재정적 차원(자가 소유)은 자살생각과 비관적 삶의 태도에 부(-)의 영향을 미치고, 가족・관계적 차원(배우자 상실)은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관적 삶의 태도가 매개할 때, 경제・재정적 차원은 완전매개효과, 가족・관계적 차원은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결국 ‘비관’과 ‘자살’이라는 우리 사회의 어두운 현상을 구성하는 중노년층의 ‘삶’의 조건들을 분석함으로써, 중노년층의 비관적 삶의 태도를 강화하는 요인들에 대한 사회적・정책적 대응 방안을 제언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is to analyze and verify the effect of middle-aged and elderly adults’ life conditions on suicidal ideation through pessimism. As a research method, 542 people aged 50 or older were selected from the KGSS (2018) data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with the SPSS 23 version program. As a result, among various life conditions, the economic dimension (homeownership) showed a negative effect on suicidal ideation and pessimism, while the family dimension (loss of spouse) showed a positive effect. The economic dimension showed a complete mediation effect, while the family dimension showed a partial mediation effect. Based on these research results, this study suggested the need for social response to the factors that reinforce the pessimism of the middle-aged and elderly and the policy practice plan for suicide prevention considering life 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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