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민족주의 운동과 기독교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 기독교사회윤리의 관점에서
A Study on the Relation of Nationalism and Christianity in the 1920s: based on the Perspective of Christian Social Eth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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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은 1920년대 민족운동과 그에 기독교민족주의자들의 윤리를 다룬다. 1910년 한일합방이 되자, 국내의 민족운동세력은 실력양성론을 주장하는 세력들과 ‘애국계몽운동’을 계속하면서 무장투쟁노선으로 전환하는 입장을 지닌 세력으로 분화되었다. 1920년대 들어와서 전자의 입장은 물산장려운동, 각종 학교설립운동, 자치운동 등을 주장하는 개량주의적 운동인 ‘민족주의 우파’로 발전하게되었고, 후자의 입장은 대중에 기초한 정치투쟁과 절대독립을 우선적으로 주장하는 비타협적인 ‘민족주의 좌파’로 발전하게 되었다. 1920년대 국내외의 우파 독립운동세력과 민족주의 운동세력은 일제의 문화통치를 통하여 세력의 분화를 경험하였다. 이 분화의 과정에서 우파 민족주의 운동세력은 상호연관성과 연대를 통하여 각각의 국가건설론을 모색하였다. 이 과정에서 기독교 민족주의자들은 3.1 운동 이후 정치적으로 정의와 인도에 입각한 민주주의 정치원리를 민족운동의기본원리로 삼아 경제적으로는 개신교자본주의 경제윤리와 사회개조와 사회복음에 입각한 사회변혁윤리를 추구하였다.
Abstract
This article deals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nationalism and Christianity in the 1920s. When Korea became a Japanese colony in 1910, The Korean national movement is divided into two groups: Sillyeogyangseonglon(실력양성론) and Mujangtujaenglon(무장투쟁론)During the 1920’s, the former was to develop into ‘the right-wing of bourgeois nationalist movement’ that claims to Products encouraging movement, Educational movement by founding school in various levels, and Self-government movement. The latter was developed as ‘the left-wing of bourgeois nationalist movement’ that proclaims to Political struggles and absolute independence based on the People. During the 1920’s, the right-wing of nationalist experienced the division of the forces through the culture governing policy of the Japanese imperialism. In the course of this division, the right-wing of nationalist movement wanted to explore each of the theory of the state construction through mutual solidarity and interconnectedness. In this process, Christian nationalists have adopted the principle of democracy based on political justice and humanitarianism after the 3.1 movement as the basic principle of national movement, as they adopted Protestant capitalist economic ethics, socially pursued social transformation ethics based on Social remodeling and social gos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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