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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양사의 재인식과 새로운 유형의 ‘해양역사인물’ 찾기

Reinterpreting Maritime History of Korea and Introducing Historical Maritime Fig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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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해상운송학

초록

본고는 한국 해양사에 대해 재조명하고, ‘해양역사인물’ 선정 사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해양에 대한 관심을 높이려는 해양수산부의 정책과 그 발전 방향을 고찰하였다. 한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해양사적 인식이 필수적이며, 우리 조상들의 해양적 속성을 찾아내 현대적 의미로 승화시켜야 한다는 점을 설명하였다. 다음으로 ‘해양역사인물’에 대한 개념을 검토하고, 인물의 활동 내용을 고려하여 유형화하였으며, 이미 선정된 ‘해양역사인물’에 포함되지 않은 다양한 분야의 인물을 발굴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인물들의 업적을 해양 정신과 연계시켜 국민들에게 알리는 방식을 제시하였다. 먼저 청소년들이 관심을 끌만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 필요가 있으며, SNS 등을 통해 그 달의 ‘해양역사인물’에 관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능동적인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해양역사인물’이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나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 많이 서술되도록 관련 기관들과의 긴밀한 정책적 협조가 이루어져야할 것이다.

Abstract

In this article, we review Korea's maritime history, examine policies of the 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that aim to promote the public interest in maritime affairs by introducing historical maritime figures, and discuss how these policies need to evolve. First we argue that developing a perspective on its maritime history is essential for accurate understanding of the Korean history, and examine marine-related affinities of our ancestors within a contemporary context. Then we introduce the concept of historical maritime figures, categorize them based on their activities and achievements, and identify who would be newly included in the list of historical maritime figures. Based on this work, we propose how to combine their achievements with marine spirits to raise the awareness among more people. The primary task is to develop contents that can draw attention of youngsters, and prod people to voluntarily share and convey information on historical maritime figures through various media sources including SNS. Most of all, close policy coordination with related organizations is essential so that contents on historical maritime figures are broadly included in social studies textbooks for grammar schools and history textbooks for middle- and high sch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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