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革직후 整頓期 중국조선족음악의정서특징 연구 -가요를 중심으로-
Cultural Revolution after Chinese Korean nationality Music emotion Featur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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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고는 가요의 노랫말을 통한 문혁직후 정돈기 중국조선족음악의 정서특징에 대한 연구이다. 정돈기의 정서는 대체로 ‘그리움’, ‘분노’, ‘환희’, ‘애착’, ‘행복’, ‘희망’ 여러 가지 정서가 한데 어울려 있는 복합적인 정서인데, 이 중 ‘그리움’, ‘환희’, ‘희망’ 세 가지 정서는 정돈기 중국조선족가요음악에 가장 일관된 정서이며, 정돈기 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애착’, ‘행복’, ‘희망’의 세 가지 정서 쪽으로 이행하는 양상이다. 이러한 정서적 급변은 문혁의 아픈 기억에서 헤어나기 위한 당시 사람들의 적극적인 노력 및 그에 의한 새로운 현실 인식과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무한한 동경과 아름다운 삶의 조속한 현실적 실현에 대한 갈망이라 하겠다. 본고의 연구가 문혁기와 改革開放期에 대한 관심이 쏠리면서 홀시된 채 지금까지 처녀지로 남아 있는 정돈기 관련 학문적 공백에 대한 보충으로 될 것인바, 중국조선족가요음악사 내지 중국조선족예술사 정리 뿐만 아니라, 나아가 한민족 가요정신사와 예술사 정리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Abstract
本论文是关于文革结束后到1978年中共第十一届三中全会召开之间两年零八十日‘整顿期’中国朝鲜族歌曲审美情感特征的研究。 整顿期的审美情感是以‘思念’, ‘愤怒’, ‘欢喜’, ‘眷恋’, ‘幸福’, ‘希望’等六个类混合的复合的型情绪样箱。其中‘思念’, ‘欢喜’, ‘希望’是贯穿在整个整顿期中国朝鲜族歌曲音乐艺术审美情感的最基本的音乐情绪模式。随着时间的推移‘思念’, ‘欢喜’, ‘希望’这三种基本音乐情绪模式逐渐移向并形成‘眷恋’, ‘幸福’, ‘希望’, 音乐情绪模式。它是要早日解脱于文革黑色记忆的当时人积极的努力, 是向往美好未来的憧憬, 是要今早实现美好现实生活的渴望。 本论文的研究是至今尚未进行关于整顿期中国朝鲜族歌曲审美情感研究的学术空白的填补。希望本论文的研究成果有利于中国朝鲜族音乐和艺术史的整理, 有助于韩民族歌曲精神史和艺术史的整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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