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대학의 교양과목 개발 및 효과성
Development and effectiveness of liberal arts at university to cultivate women l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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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여성리더 창출에 있어 결혼이 더 이상 장애가 아닌 우호적 환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해결안을 학문적 입장에서 접근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결혼생활과 리더십을 접목하여 다학제적 관점에서 교양교육을 개발, 실시하고 그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사례는 2011년~2014년까지 4년간 S여자대학교 교양교과목으로 개설한 ‘행복한 결혼리더십’ 강좌로서, 매년 1학기마다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총 126부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자료로 사용하였으며, 본교 수업평가를 일부 자료로 활용하였다. 다년간 실시한 교과목 운영의 효과성을 검증한 결과,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수강생들의 수업만족도를 정량적 분석과 정성적 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먼저 내용적인 측면과 환경적인 측면으로 나누어 정량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 각각 4.29/4.58점과 4.44점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냄으로써 대학생의 교육요구도에 부합한 교양 교육과정임을 시사한다. 다음 정성적 분석을 통해 미처 정량적 분석에서 파악하지 못한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둘째, 교과목 수강이 현재 부모님과 함께 영위하고 있는 방위가족의 가정생활건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결과, 전 하위영역을 포함한 가정생활건강성의 인지도가 상승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교과목 수강이 미래 배우자선택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는 생식가족의 결혼관과 자녀관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 결과, 두 영역 모두 긍정적으로 변화되었음을 보여주었다. 이와 같이 스스로 가족구성원으로서 발휘할 수 있는 리더십을 극대화시킴으로써 방위가족의 가정생활건강성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나아가 가정을 경영하는 CEO의 마인드를 고취시킴으로써 결혼이 여성리더로 성장하는데 오히려 지지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고의 변화를 유도했음을 엿볼 수 있다.
Abstract
The focus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at marriage is no longer an obstacle to the development women leaders, but is now a positive circumstance. During the spring semester every year between 2011 and 2014 at S Women’s University, a lecture was provided for students that were able to enroll in liberal arts courses. We named it: ‘Happy Marriage Leadership’.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study, there were various trainings provided to the participants in multidisciplinary points based on married life, leadership and developed liberal training. In addition, 126 participants completed questionnaires, which will be used as analysis materials and lecture evaluation. After the four years of the study, it was possible to collect essential results. Firstly, students ranked the overall satisfaction level of the course. It was 4.29/4.58 points and 4.44 to contents and setting respectively out of 5.0. Secondly,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an improved awareness towards effectiveness of strengths of family life for family of orientation. Finally, the course positively changed the students’ idea of marriage in terms of family and procreation and their views of marriage and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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