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頭腦手術>에 나타난 不安 情動과 階級의 含意
The way of interpreting plays in which anxietyand class problems emerged
0
조회
0
다운로드
0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두뇌수술>은 불안 정동의 접근을 통해 기존 해석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전까지의 그릇된 판단에 대한 은폐나 이를 새롭게 탈바꿈하기 덧씌우기 위한 재생의 의도, 그리고 우생학적 신체와 정신의 영역을 확보하기 위해 유산계급은 지식을 매수하고 반인륜적 행위를 선진화된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행하고자 한다. 이들 유산계급이 행한 차별은 타자로 규정된 존재방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였고, 다름을 선별하여 필요한 가치만 대세의 기준에 포함시키려 하였기 때문에 발생하였다. 유산계급의 메커니즘은 끊임없이 억압과 일방적인 폭력의 형태로 기능한다. 이러한 관극 경험은 이전까지 당연하다 여겨지던 차별과 계급의 타자화 되는 광경을 통해 내적 주체의 모색에 대한 각성과 관심으로 이어지며 친숙한 공간에 있던 관극 주체를 뒤흔든다. 이로 하여금 무대 위 비가시적인 영역으로 단정되었던 이 시기의 불안들은 무대 밖 현실 기획의 가능성으로 열릴 수 있다.
Abstract
This work shows the possibility of expansion of existing interpretations through anxiety. They were continuing their previous misbehavior in the name of science. Such a phenomenon is due to the selection of their desires. So they were appearing in violent forms. Audiences who see the scene will be able to choose the opposite realization or action. It can shake the audience mentally. Therefore, this performance represents the anxiety of this period and motivates the audience to take a new action.
참고문헌 (18)
- 권보드래, "문학을 부수는 문학들" (2018), 민음사
- 김경남, "일제하 식민도시 개발과 조선인 자본가형성의 특징 - 전북지역 박기순ㆍ박영철 일가를 중심으로 -", 영남학, (30), pp.199~242 (2016), 영남문화연구원[DOI]
- 김남석, "극단 낭만좌(浪漫座) 공연의 대중 지향성 연구", 한국극예술연구, (44), pp.11~48 (2014), 한국극예술학회[DOI]
- 김남석, "낭만좌 공연에 나타난 대중극적 성향 연구- 공연 대본 『승무도(僧舞圖)』를 중심으로", 한국예술연구, (19), pp.139~162 (2018), 한국예술연구소[DOI]
- 김용진, "친일과 망각" (2018), 다람
- 김우진, "도래할 ‘기계사회’와 사회변혁의 매개 : 기계․괴물․여성 : 산업합리화운동과 근대극장의 상상력을 중심으로", 여성문학연구, (44), pp.115~149 (2018), 한국여성문학학회[DOI]
- 김우진, "한국근대극의 형성과정에 나타난 과학담론의 역할과 의미에 관한 연구", 박사, 문학, pp.2020
- 박성봉, "대중예술의 이론들" (1994), 동연
- 손원정, "환영과 현실의 경계에 서다 - <비엘로폴, 비엘로폴>을 중심으로 본 타데우즈 칸토르의 연극 미학", 한국연극학, 1(49), pp.75~100 (2013), 한국연극학회[DOI]
- 유민영, "한국현대희곡사", pp.365~373 (1988), 기린원
- 유진월, "현대희곡과 여성주의비평", pp.131~135 (1996), 집문당
- 윤진현, "진우촌 희곡연구", 인천학연구, 4, pp.301~324 (2005), 인천대 인천학연구원
- 윤진현, "구가정의 끝날 : 진우촌 전집" (2006), 다인아트
- 이상우, "심상지리로서의 대동아(大東亞) -1940년대 전반기 희곡에 나타난 반서양주의와 인종적 상상력-", 한국극예술연구, (27), pp.163~201 (2008), 한국극예술학회[DOI]
- 이재명, "해방기 남북한 극문학 선집Ⅳ" (2019), 평민사
- 지그문트 프로이트, "정신병리학의 문제들" (2004), 열린책들
- 전준혁, "타자의 목소리 - 영화 <겟 아웃>으로 본 억압과 지배", 기초조형학연구, 19(5), pp.631~642 (2018), 한국기초조형학회[DOI]
- 황은덕, "불안 정동: 돈리의 소설을 중심으로", 영미어문학, (131), pp.221~246 (2018), 한국영미어문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