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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문학 텍스트로서의 <마음의 자취(心の跡)> - 김우진 일기의 자기 표상과 일본 다이쇼(大正) 시대의 연극 수용 -

<Trace of Heart> as Comparative Literature Text - The Reception of Theatre in the Japanese Taishō Period and the Self Representation in Kim Woojin's Di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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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예술체육

초록

이 글은 극작가 김우진의 일기 <마음의 자취(心の跡)>(1919〜1925)를 일본 다이쇼 시대 문화와의 관계에서 그것의 의의를 고찰하기 위한 것이다. <마음의 자취(心の跡)>는 식민지기 조선과 일본을 왕복한 김우진의 유학과 귀국 직후의 시기의 이문화(異文化) 를 체험한 “기록의 단편(斷片)”이다. 이러한 일기를 대상으로 본고에서는 ‘우리’와 ‘’라는 복수와 개별 단독자의 인칭대명사를 주어로 하는 공동체와 개인의 합일과 균열의 긴장의 관계에서 자각적으로 ‘’ 를 의식해가는 과정을 살폈다. 이를 위하여 일기에 기록된 강연회와 연극・공연 관람 등의 기술을 단서로 본고에서는 해당 사건을 재구성했다. 이를 통해 연극을 매개로 생명력(lifeforce)의 극화 방식을 탐색하는 계기를 살폈다. 이로써 “생활의 예술화”가 “의 근본”이라는 “unique의 생활”의 면면을 드러냄으로써 다이쇼 문화를 배경으로 한 교양의 새로운 양상과 ‘individualist' 탄생의 궤적을 소묘했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amine the significance of Kim Woojin's diary of <Trace of Heart>, in the relation of context of Japanese Taisho age. <Trace of Heart> were "pieces of record" that Kim Woojin was various experience of encountering different cultures of period to study aboard and after his return, often across Colonial Chosen and Japan. In these his dairy, this paper looked into the process of becoming aware of "I" through the relation of tension of crack and sense of solidarity of individual and community that was made subject to personal pronoun of private singularity and plural form called "uri" and "na". Thus, this research reconstructed various event with clue of record of watching the performance and the theaters and lectures meeting written in his diary. Trough these, it has prompted to reveal the matter of representation of lifeforce, with the mediacy of Drama. Therefore, it was described tracks of bird of ‘individualist' new liberal arts with context of culture of the Taisho age by considering various aspects “unique life" of "art of life", in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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