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는 시민 되기’를 위한 기독교 윤리적 성찰
Christian Ethical Approach for ‘Becoming a Citizen with Sympathy as a 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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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우선 본 논문은 코로나19 위기를 지나면서 많은 사람들의 경계와 혐오의 대상으로 전락한 한국 개신교의 모습을 성찰한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을 한국 개신교인들이 지니고 있는 시민성에서 찾고 있으며, 그 해결책으로 ‘공감하는 시민 되기’의 윤리를 제안하고 있다. 본 연구는 ‘공감’, ‘시민’, ‘되기의 윤리’를 키워드로 ‘공감하는 시민 되기’를 구현하는 길을 기독교윤리적인 차원에서 제시 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는 시민의 덕으로서의 공감의 의미를 고찰하면서, ‘되기의 윤리’의 가능성을 해러웨이의 ‘트러블과 함께 하라’는 ‘되기의 사유’를 통해서 살펴보고 있다. 아울러서 ‘공감하는 시민이 되기’위한 기독교 윤리적인 사유를 시도하면서, 예수의 성육신의 의미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류를 통한 ‘되기’에 대한 예수의 가르침을 살펴보았다. 끝으로 본 연구는 누가복음 6장의 평지설교를 통한 황금률의 실천을 통한 ‘원수사랑’의 실천 가능성에 대해서 고찰하면서 ‘공감 하는 기독 시민 되기’ 위한 기독교 윤리적 성찰을 시도하고 있다.
Abstract
First, this article reflects on the appearance of Korean Protestantism, which has fallen into the object of vigilance and hatred by many people as it passes through the COVID-19 crisis. This study finds the cause of these problems in the citizenship of Korean Protestants and proposes the ethics of becoming a sympathetic citizen as a solution. This study presents a way to realize ‘becoming a sympathetic citizen’ with the key words’ empathy,’ ‘citizen,’ and ‘ethics of becoming’ from a Christian ethical perspective. To this end, this study examines the meaning of empathy as a civic virtue. It examines the possibility of ‘ethics of becoming’ through Haraway’s’ reason for becoming,’ ‘to be with the trouble.’ At the same time, while attempting Christian ethical reasoning to ‘become a sympathetic citizen,’ I examined the meaning of Jesus’ incarnation and Jesus’ teaching on ‘becoming’ through the likeness of the Good Samaritan. Finally, this study attempts to reflect on Christian ethics to ‘become a citizen with sympathy as a Christian’ while examining the possibility of practicing ‘enemy love’ through the practice of the golden rule in the sermon in Luke chapter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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