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도입이후 연결영업손익의 가치관련성
Value Relevance of Consolidated Operating Income after K-IFRS Ado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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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에서는 K-IFRS가 의무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한 2011년 및 2012년도에 공시된 연결재무제표(또는 개별재무제표)상의 영업손익(종전 K-GAAP 방식의 영업손익) 정보력이 기업이 자율적으로 산정한 K-IFRS 개정전 영업손익(조정영업손익)보다 가치관련성이 크게 나타나는지를 Ohlson(1995)의 가치평가모형을 이용하여 실증적으로 비교‧분석하였다. 검증결과 연결재무제표(또는 개별재무제표) 모두 기존 연구결과(유용근 외 2013)와 일치하는 것으로, K-IFRS 개정후 영업손익은 K-IFRS 개정전 영업손익(조정영업손익)에 비해서 높은 가치관련성을 갖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이는 종전 K-GAAP 방식의 영업손익이 ‘조정영업손익’에 비해서 신뢰성 및 비교가능성 측면에서 보다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2012년 K-IFRS를 개정하여 영업손익 산정방식을 K-GAAP과 일치시킨 제도변경에 대한 타당한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영업손익의 가치관련성은 유가증권상장기업이 코스닥상장 기업보다 높게 나타났고, high-tech 산업일수록 높게 나타나고 있다. 한편 K-IFRS제정시 IFRS의 무조건적인 수용보다는 한국적 현실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개정권고 및 IFRS해석요청에 대응하는 활동도 필요하다고 본다.
Abstract
This paper examines value-relevance between 'K-GAAP (revised K-IFRS) operating income' and 'Adjusted operating income(before revised)' of the consolidated(or individual) income statements for the year 2011 and 2012. Research model is based on Ohlson(1995). Evidence is consistent with the previous research(Yoo et al., 2013) and showed that value-relevance of K-GAAP operating income is higher than 'Adjusted operating income'. This result indicates that K-GAAP operating income provides more useful information with respect to credibility and comparability than 'Adjusted operating income'. The result of this paper supports the change of K-IFRS by reflecting K-GAAP classification(net sales minus General and Selling expenses) starting in the year of 2012. In addition, value-relevance of operating income of KOSPI market and high-tech industry is higher than KOSDAQ market and low-tech industry, respectively. A positive participation from the managers and investors in Korean capital market is needed when IASB changes its rules or request feed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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