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익의 등장과 ‘일상적 내셔널리즘’의 탄생
Formation of Shinuyoku and ‘Everyday’ Nationalism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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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이 글은 1970년대 일본 사회에 등장한 신우익의 형성배경과 조직적 특징에 대해고찰하는 것이다. 전후 일본에서 우익은 역사와 식민지, 전쟁을 둘러싸고 다양한투쟁을 전개해왔다. 이 가운데 신우익은 일본의 우경화를 주도하는 세력으로 주목을받았다. 기존연구에서는 우익의 폭력적이고 정치적인 성향에 주목하는 반면 이 글에서는 우익이 일상 가운데 단체를 조직하고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점에 주목했다. 이러한 우익의 활동과 조직을 설명하기 위하여 일상적 내셔널리즘이라는 개념을차용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제시하는 바는 다음과 같다. 우선 조직면에서 신우익은민족파 학생운동과 일수회를 통해 새로운 민족운동을 조직했다. 활동면에서 신우익은 70년 안보위기에 대한 대응으로 세력을 확대했다. 정책면에서 신우익은 원호법제정을 주도하면서 정치활동의 기반을 마련했다. 결론으로 신우익을 통해 일본의우익이 일상적이고 평범한 시민단체로 정치과정에 등장할 수 있었다고 제시한다.
Abstract
This paper analyses the formation and organizational context about the shinuyoku during the 1970's in Japan. A national groups emerged in Postwar Japan, through the various struggles for the nationalism. While previous studies posit that right-wing are driven by certain politicians or yakuza. This paper develops the argument that ordinary peoples also a crucial actor to creates nationalism in Postwar Japan. To explain this, I draw a notion of ‘Everyday Nationalism’. Firstly, the shinuyloku who are the new nationalism group was created to compromise between young members and former right wing groups, such as minzokuha group. Moreover, new right-wing groups can be organized with an emphasis on the opposing movements for the 70's Anpo crisis. Thus, I suggest that the shinuyoku perhaps appeared as a well-organized civil groups in Post war Japan than any other nationalism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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