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일본 우익의 동향과 자유주의사관의 태동
Trend of the Right Wing in Postwar Japan and Beginning of a Liberalistic Historical View
0
조회
0
다운로드
4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논문은 일본의 자유주의사관이 갖고 있는 보수적·국가주의적 특성을 중시하는 입장에서, 패전 이후 일본사회에서 암암리에 부활되고 확대되어 온 우익세력의 움직임과 관계가 있다고 보고, 우익의 동향과 자유주의사관 태동과의 상호 연관성을 논하고 있다. 여기에서 사용되는 자유주의사관이라는 용어는 자유주의와 관계하는 보편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일본 사회에서만 통용되고 있는 특수한 국가주의적 역사관을 지칭한다. 자유주의사관이 태동하는데 영향을 준 간접적인 요인으로서, 일본사회가 패전 이후 우익세력을 부활시켜 널리 활동하도록 허용했다는 점과 고도 경제성장 이후 신보수주의로 이어지는 일본 사회 전반에 걸친 보수적 분위기가 있었음을 지적할 수 있다. 그리고 1990년대에 들어 과거 침략전쟁과 식민지 지배에 관한 역사인식을 둘러싸고 일본의 역사학계는 물론 정치·사회 전반에 걸쳐 양극화 현상이 진행되는 과정은 자유주의사관 태동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Abstract
This paper deals with the correlation between the trend of the right wing and the beginning of the liberalistic historical view based on the belief that the latter has relations with the activities of the right wing that covertly revived and extended its power in Japan after its defeat in the Pacific War and had a stance placing emphasis on conservative and nationalistic traits. The term of liberalistic historical view in the paper does not have the universal meaning that connects with Liberalism, but designates the special nationalistic historical view that circulates in the Japanese society. The indirect factors that had influence on the beginning of the liberalistic historical view can be said that the Japanese society allowed the right to revive and work in the various fields, and a conservative atmosphere was created all over the Japanese society with the appearance of neo-conservatism after Japan’s fast economic growth. And concerning historical perception of the Japanese past aggressive war and colonial rule, it can be said that the course of the polarization phenomenon throughout Japan’s learned circles of politics and society as well as history caused directly the beginning of the liberalistic historical view.
참고문헌 (31)
- 김태기, "일본 우익의 흐름과 현황 in 일본 우익의 어제와 오늘" (2008), 동북아역사재단
- 다나카히로시(田中宏), "기억과 망각: 독일과 일본, 그 두개의 전후" (2000), 삼인
- 다카기겐이치(高木健一), "전후보상의 논리" (1995), 한울
- 양회식, "일본 신보수주의와 정치개혁(개정판)" (1996), 학문사
- 윤정석, "일본의 국가전략:21세기를 맞으며" (1998), 오름
- 이원덕, "역사인식과 한일관계 in 한국과 일본: 새로운 만남을 위한 역사인식" (1997), 나남출판
- 이정식, "한국과 일본:정치적 관계의 조명" (1986), 교보문고
- 최영호, "현대한일관계사" (2002), 국학자료원
- 최영호, "패전 이후 우익세력의 부활과 배경 in 일본 우익의 어제와 오늘" (2008), 동북아역사재단
- 하야시다테히코(林建彦), "일본인의 한국사 인식" (1994), 삼민사
- 朝日新聞戰後補償取材班, "戰後補償とは何か" (1999), 朝日新聞社
- アジア経済研究所, "発展途上国研究: 70年代日本における成果と課題" (1978), アジア経済研究所
- アジア経済研究所, "発展途上国研究: 1978~85日本における成果と課題" (1986), アジア経済研究所
- 猪野健治, "日本の右翼" (2005), 筑摩書房
- 井上達夫, "共生への冒険" (1992), 毎日新聞社
- 太田修, "『「マンガ嫌韓流」のここがデタラメ" (2006), コモンズ
- 高木正幸, "右翼:活動と団体" (1989), 土曜美術社
- 中塚明, "近代日本の朝鮮認識" (1993), 硏文出版
- 奈良歷史硏究會, "戰後歷史學と自由主義史觀" (1997), 靑木書店
- 旗田巍, "日韓會談の再認識: 日本人の朝鮮觀", 世界, (216) (1963)
- 林雅行, "自由主義史觀登場の背景とその系譜 in 創" (1997)
- 堀幸雄, "戦後の右翼勢力" (1983), 勁草書房
- 松島榮一, "自由主義史觀の病理: 續·近現代史の眞實は何か" (1997), 大月書店
- 矢野暢, "南進の系譜" (1975), 中央公論社
- 山影進, "アジア․太平洋と日本, 渡辺昭夫, 戰後日本の對外政策" (1985), 有斐閣
- "『朝日新聞』 2009.4.9", ~ (2009)
- "『アジア経済』 1969.7", ~ (1969)
- "『諸君』 1997.6", ~ (1997)
- "『正論』 1997.6", ~ (1997)
- "ウィキペディア(Wikipedi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