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RD
논문KCI 등재

正祖-高宗 年間의 科文集 『臨軒功令』 硏究

The Philological Study on Imheongongnyeong(臨軒功令)

0

조회

0

다운로드

9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주제분류기타인문학

초록

이 논문은 조선 正祖 연간부터 편찬이 이루어진 科文集 『臨軒功令』에 대한 文獻學的 고찰을 통해 그 체재와 내용 및 특징 등을 기초적 차원에서 탐색한 것이다. 正祖는 즉위 때부터 과거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그 개혁을 시도한 바 있었으며, 과거 문제와 답안 자료가 그 시대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문제 의식은 그가 즉위 초부터 각종 科擧 및 課製의 문제와 답안을 수집하여 科文集인 『臨軒功令』을 편찬하도록 지시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정조의 뜻에 따라 이 책은 정조 사후에도 지속적으로 내용이 추가되었으며 과거 시대의 마지막인 高宗代까지 편찬이 계속되었다. 『임헌공령』은 정조 연간 이후 과거 시험의 양상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자료로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이 책에는 다른 자료에서는 찾을 수 없는 각종 시험의 시행일, 문제, 답안, 해당 답안의 작성자 및 성적 등 관련 자료를 정조대에 정해진 규정에 따라 매우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또한 이 책에 수록된 작품들은 해당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들을 선별하여 누락 없이 전문을 싣고 있다는 점에서도 자료적인 가치가 매우 크다. 향후 『임헌공령』을 다각도로 활용한다면 과거 시행 및 문제 출제와 답안의 양상 등 과거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를 보다 내실 있게 진행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Abstract

This paper analyzed its structure, contents, and features on a basic level through a literature review of Imheongongnyeong(臨軒功令), compiled from the reign of King Jeongjo of the Joseon Dynasty. King Jeongjo was interested in the Gwageo(科擧, state examination) and tried to reform it from the time he ascended to the throne, and thought that questions and answers from Gwageo showed the times. So, he compiled Imheongongnyeong by collecting various questions and answers to Gwageo. This book continued to be added after King Jeongjo's reign and continued to be compiled until King Gojong's reign. It has a very important meaning as a material that specifically shows the aspects of the Gwageo after the reign of King Jeongjo. In this paper, I explored the composition and contents of Imheongongnyeongi on a basic level through the philological review. This book is especially valuable in that it contains detailed test records that are not found in other materials, and the questions and answers are also full without omission. In the future, we will be able to use Imheongongnyeong in a variety of ways to more actively try to study Gwageo questions and answers.

참고문헌 (17)

  1. 正祖命, "臨軒功令",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소장본(奎11430)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古貴3647-5 ; 한古鮮26-22)., ~
  2. 正祖命, "臨軒題叢",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소장본(奎11430), ~
  3. "弘齋全書, 한국문집총간 262-267"[URL]
  4. "內閣日曆, 규장각 소장본"[URL]
  5. "常目總攬, 국립중앙도서관 소장본(古122-2)"[URL]
  6. "承政院日記"[URL]
  7. "日省錄"[URL]
  8. 柳宗元, "柳河東集", 文淵閣四庫全書本
  9. 박선이, "『正始文程』을 통해 살펴본 정조 문체정책의 한 국면", 민족문화연구, (80), pp.47~73 (2018), 민족문화연구원[DOI]
  10. 박재경, "조선시대 策文 연구", 박사, 국어국문학과 국문학전공, pp.2014
  11. 박현순, "정조의 『臨軒題叢』 편찬과 御題 출제", 규장각, (48), pp.147~189 (2016), 규장각한국학연구원[DOI]
  12. 심경호, "정조의 문체정책과 제술부과", 진단학보, (127), pp.131~157 (2016), 진단학회
  13. 윤선영, "正祖代 四書疑 試題 小考", 태동고전연구, 37, pp.35~77 (2016), 태동고전연구소
  14. 윤선영, "순조~철종대 科擧 四書疑 시제 출제경향 연구", 규장각, (51), pp.341~372 (2017), 규장각한국학연구원[DOI]
  15. 윤선영, "조선 시대 科擧 四書疑 試文 一考", 한문학논집(漢文學論集), 50, pp.245~278 (2018), 근역한문학회[DOI]
  16. 윤선영, "조선 시대 科試의 四書疑연구", 박사, pp.2019
  17. 이상욱, "조선 과문 연구", 박사, pp.2015

관련 논문AI추천

이 간행물의 다른 논문 (1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