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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과 운동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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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신경과학

초록

서 론 운동실조 (ataxia)는 그 어원이 그리스어로서 질서의 소실 (lack of orders)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1]. 운동실조는 흔히 뇌졸중을 포함한 여러 신경과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징후 및 증상중의 하나로서 관찰될 수 있으며 종종 임상적 혹은 해부학적인 진단적 의미를 갖는다고 할 수 있겠다. 부드럽고 효과적인 수의운동의 실행은 주동근(Agonist), 길항근 (Antagonist), 협력근 (Synergist) 및 고정근 (fixating muscle)간의 적절한 협조 (coordination)와 조합 (combination)에 의해서 가능하다. 운동실조는 이러한 협조의 소실로서 발생하게 되는데 고정장애 (defective fixation), 근력약화 (weakness), 근긴장도 (tone)의 장애, 고유감각장애 (proprioceptive impairment), 혹은 불수의운동 (involuntary movement)들이 그 예라 할수 있다. 소뇌협조운동장애 (cerebellar incoordination)는 운동의 속도, 박자, 범위, 힘, 방향의 장애 (disturbance of rate, rhythm, range, force and direction of movements)등에 의하여 발생한다고 할 수 있다[2]. 즉, 특징적으로 비교적 근력이 소실되지 않고 잘 유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부조와 부적절한 운동반응으로 인하여 적절한 운동작용을 할 수 없게 됨을 말 한다. 임상적으로 운동실조는 소뇌반구의 병변으로 인한 원위부 상하지 (distal extremeties)의 부조 (clumsiness)와 측정장애 (dysmetria)를 보이는 상하지 운동실조 (limb ataxia), 그리고 소뇌와 기타부위에 발생한 병변으로 인한 보행과 평형장애를 보이는 보행실조 (gait ataxia) 혹은 체간실조 (truncal ataxia)의 두가지 형태로 분류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두가지 형태의 임상적 양상을 보이는 운동실조를 유발할수 있는 원인으로서의 뇌졸중에 대해서 살펴보기로한다. Korean Journal of Stroke 1999;1(2): 139~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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