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예과 학생을 대상으로 시행한 봉사학습의 교육적 효과
The Educational Effect of Pre-medical Curriculum for a Service Learning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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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의과대학 교육과정은 의학 지식 및 기술 외에 전문인의 태도, 윤리를 습득하여 의사의 사회화를 이루는 과정이지만 기존의 지식 위주 교육으로는 이러한 소양을 키우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봉사교육은 봉사와 교육을 연계하여 이 둘의 효과를 모두 얻고자 하는 경험교육의 한 형태로, 의사 윤리 및 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도입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정규교과과정의 일환으로 시행한 봉사교육의 효과를 분석한 것이다. 방법: 2006년도 7월 3일부터 5일간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필수 교과과정으로 봉사교육에 참여한 의예과 2학년생 99명을 대상으로, 봉사교육의 필요성과 목적, 봉사 내용의 평가 등을 5점 Likert 척도를 이용하여 실습 전후에 평가하였다. 문항간 비교는 paired t-test를 시행하였다. 결과: 총 97명(응답률 97.9%)이 설문에 응답하였다. ‘봉사교육이 의과대학 교육과정에 꼭 필요하다’는 항목에 대해서 53명(54.6%)이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봉사교육을 통한 자기개발’, ‘향후 의사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항목은 각각 69명(71.1%), 81명(83.5%)이 그렇다고 응답하였다. 학습자의 참여도, 흥미 및 관심도는 봉사교육 후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동기 부여’, ‘프로그램과 시간배정, 장소의 적절성’, ‘내용의 계획서와의 일치도’, ‘학습자 수준의 적정도’, ‘전반적 만족도’ 역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 대부분의 의예과 학생들이 자기 개발 및 미래의 의사상 형성에 봉사교육이 중요하고, 봉사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했으며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응답하여 단기적 교육적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Abstract
Background: A curriculum in medical school should help doctors achieve professional attitude, ethics and values by socialization process. However, existing knowledge- based curriculum has lots of shortcomings to reach these ideal goals. This study was opera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 ‘service-learning program’ for premedical students in medical college of Korea University. Methods: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July 3 2006 to 5 at Chungbuk Eumsung Kkottongnae. A total of 99 students completed surveys;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The questionnaire was consisting of necessity and goal of the program and it also include assessment of students’ attitude and contents of the program. Each item was assessed by using 5-Likert scale. For comparing the items, we practiced paired t-test. Results: 97 (response rate 97.9%) students completed survey. 53 students (54.6%) agreed ‘the program is really needed.’ About the questions: ‘self-development from program’, ‘the program will be helpful for medical activity in the future.’ students gave positive answers. The participants’ attitude, interest was significantly increased. Also ‘the motivation’, ‘appropriation of the program and time allocation’, ‘general satisfaction’ were all increased. Conclusion: 54.6% of participants thought a service- learning program was necessary for a medical curriculum and this program would be helpful to get self-development and professionalism. Active attending for a service-learning program increased interest and motivation. It will be needed further study about the long-term effect of a service-learning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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