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의 부정적 정서와 대인불안과의 관계: 자기위로능력과 정서적 고통 감내력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Negative Affectivity and Social Anxiety of Girls' High School Students:The Mediating Effect of Self-soothing Ability and Emotional Distress Tolerance
0
조회
0
다운로드
13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연구는 여고생의 부정적 정서와 대인불안과의 관계에서 자기위로능력과 정서적 고통 감내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여고생 429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고,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정적 정서와 대인불안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이는 부정적 정서수준이 높을수록 대인불안이 상승됨을 나타낸다. 둘째, 부정적 정서와 자기위로능력은 부적 상관이, 자기위로능력과 정서적 고통 감내력은 정적 상관이, 정서적 고통 감내력과 대인불안은 부적 상관이 있었다. 셋째, 자기위로능력은 부정적 정서와 정서적 고통 감내력 사이에서 매개효과가 유의하였고 정서적 고통 감내력은 자기위로능력과 대인불안 사이에서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즉, 부정적 정서는 자기위로능력을 매개로 정서적 고통 감내력에 부적 영향을 미치고, 자기위로능력은 정서적 고통 감내력을 매개로 대인불안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부정적 정서 수준이 높을수록 자기위로능력이 낮아지고 자기위로능력이 낮아지면 정서적 고통 감내력도 낮아지면서 대인불안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과 앞으로의 연구방향이 논의되었다.
Abstract
The present study aimed to confirm the mediating effect of self-soothing ability and emotional distress tolera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negative affectivity and social anxiety of girls' high school student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429 girls' high school students, and were analyzed through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are summarizded as follows: First, negative affectivity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social anxiety. Second, negative affectivity ha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with self-soothing ability. self-soothing ability ha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ith emotional distress tolerance. and emotional distress tolerance ha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with social anxiety. Third, self-soothing ability had significant mediating effects on relations between negative affectivity and emotional distress tolerance. and emotional distress tolerance had significant mediating effects on relations between self-soothing ability and social anxiety. In summary, negative affectivity of girls' high school students had an effect on social anxiety, directly or through the partial mediation of self-soothing ability and emotional distress tolerance. The significance and limitations of the present study and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also discussed.
참고문헌 (80)
- 고소희, "성인애착유형이 자기위로능력과 자의식에 미치는 영향", 석사, 교육학, pp.2000
- 고은영, "외로움, 대인 민감 및 페이스북 중독 간의 관계",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26(3), pp.713~736 (2014), 한국상담심리학회
- 공세영, "남자 청소년의 내현적 자기애 성향이 자기위로능력에 미치는 영향 : 경험회피의 매개효과", 석사, 상담심리학과 상담심리전공, pp.2014
- 권석만, "현대 심리치료와 상담이론" (2012), 학지사
- 서장원, "고통 감내력과 심리장애: 경험적 연구 개관", 한국심리학회지:일반, 34(2), pp.397~427 (2015), 한국심리학회
- 서장원, "고통을 견디는 과정에 대한 이론적 고찰: 정동적 판단 모델의 개발", 한국심리학회지:일반, 34(3), pp.641~666 (2015), 한국심리학회
- 기채영, "대학생의 자기위로, 자기격려, 자기수용과 정신건강과의 관계", 한국놀이치료학회지, 11(4), pp.65~76 (2008), 한국놀이치료학회
- 김경아, "부정적 또래관계와 역기능적 가족기능이 청소년의 외로움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위로능력의 조절효과", 석사, 아동심리치료, pp.2009
- 김남제, "대인불안에 대한 자기제시 동기와 자기제시 기대의 관계", 박사, pp.1998
- 이지연, "청소년의 대상관계수준과 낙관성 간의 관계에서 자기위로능력의 매개효과", 청소년시설환경, 8(2), pp.13~22 (2010), 한국청소년시설환경학회
- 김슬애, "청소년의 대상관계수준과 공감능력간의 관계에서 자기위로능력과 지각된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26(2), pp.503~524 (2014), 한국상담심리학회
- 이해경, "청소년들의 또래관계문제 현황과 설명변인에서의 성차", 한국심리학회지:여성, 16(1), pp.43~68 (2011), 한국여성심리학회
- 노안영, "성격심리학" (2014), 학지사
- 노향희, "애착, 정서표현갈등, 그리고 대인불안 사이의 관계 : 또래애착의 조절효과", 석사, 심리학, pp.2008
- 문혜신, "한국판 아동청소년용 사회 불안 척도의 타당화 연구",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21(2), pp.429~443 (2002), 한국임상심리학회
- 박성아, "경계선 성격장애 성향자의 정서에 대한 두려움과 고통감내력", 석사, 임상ㆍ상담심리학, pp.2010
- 박애규, "부모애착과 청소년의 우울 및 대인불안과의 관계 : 또래애착과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검증", 석사, 상담교육, pp.2009
- 박윤선, "부모의 양육태도와 청소년의 대인불안과의 관계에서 수치심 경향성의 매개효과 연구", 청소년상담연구, 18(2), pp.133~147 (2010),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 사미경, "청소년의 대상관계수준이 공감능력을 매개로 또래관계에 미치는 영향", 석사, 상담심리(교육대학원), pp.2009
- 손정일, "자기 초점적 주의와 자아탄력성 및 부정적 정서의 관계", 석사, pp.2015
- 안계훈, "정서적 고통 감내력과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이 걱정 증상에 미치는 영향 : 경험회피의 매개효과", 석사, 심리학과, pp.2014
- 안신호, , 한국심리학회지: 사회, 7(1), pp.107~123 (1993)
- 양수지, "부정적 정서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 및또래지지와 청소년의 정서표현 신념과의 관계", 석사, pp.2016
- 예미숙, "부정적 정서성과 우울 및 불안의 관계: 경험 회피와 인지적 재평가의 매개효과 검증", 인지행동치료, 12(1), pp.77~95 (2012),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DOI]
- 오강섭, "발병연령에 따른 사회공포증의 임상고찰", 33(5), pp.953~959 (1994), 신경정신의학회
- 원선화, "고등학생의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자살사고와의 관계에서 자기위로능력의 조절효과", 청소년시설환경, 13(2), pp.75~84 (2015), 한국청소년시설환경학회
- 유상애, "미술치료가 아동의 행복감에 미치는 효과 :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표현을 중심으로", 석사, 예술치료교육, pp.2008
- 이국화, "청소년의 외상경험과 사회불안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한국심리학회지:학교, 6(1), pp.1~18 (2009), 한국심리학회산하학교심리학회
- 이경연, "청소년의 부적응적 사고와 또래관계의질이 내면화-외현화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석사, pp.2010
- 이경은, "청소년 사회불안에 대한 취약성-스트레스 모델: 대인불안과 수행불안을 중심으로", 인지행동치료, 11(2), pp.39~57 (2011),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 이무석, "정신분석에로의 초대" (2003), 이유
- 이성령, "직장인의 사회적으로 부과된 완벽주의가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자기위로능력의조절효과", 한국청소년시설환경학회지, pp.199~200 (2015)
- 이용승, "범불안장애" (2000), 학지사
- 이선미, "청소년의 부정적 정서와 신체화 증상의 관계 : 신체감각 증폭 지각 및 신체적 귀인의 매개효과", 석사, 심리학, pp.2011
- 이정선, "대학생의 부모화 경험이 우울과 신체화에 미치는 영향 : 자기위로능력의 조절효과검증", 석사, 심리학, pp.2011
- 정우희, "아동이 지각한 모의 심리적 통제와 아동의 불안 및 우울간의 관계에서 자기위로능력의 매개효과", 청소년시설환경, 11(3), pp.17~30 (2013), 한국청소년시설환경학회
- 이지연, "걱정 없이 살 수는 없을까" (2016), 파라북스
- 이형득, "국민정신건강을 위한 카운슬러의 역할", 한국심리학회학술대회자료집, 1983(1), pp.41~59 (1983)
- 장하연, "타인의 인정에 대한 과도한 요구 신념과 정서적 고통 감내력이 사회적 수행불안에 미치는 영향", 인지행동치료, 12(3), pp.299~313 (2012),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 정혜숙, "어머니의 심리적 통제와 또래 괴롭힘의관계에서 부정적 정서와 정서조절능력의 매개효과", 석사, pp.2015
- 전희정, "청소년의 자기위로 능력과 우울 및 불안과의 관계 : 대상관계 이론을 중심으로", 석사, 아동상담, pp.1999
- 정지현, "고통 감내력과 정신건강의 관계 : 주관적․행동적 고통 감내력이 우울 및 불안에 미치는 영향", 박사, pp.2015
- 전희정, "청소년의 자기위로 능력과 우울 및 불안과의 관계 : 대상관계 이론을 중심으로", 석사, 아동상담, pp.1999
- 조아라, "대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부부갈등과 우울 및 불안의 관계에서 자기위로능력의 조절효과", 석사, 심리학과, pp.2014
- 최영민, "쉽게 쓴 자기심리학" (2013), 학지사
- 한상희, "청소년의 애착유형과 대인불안 및우울과의 관계", 심리치료 : 다학제적 접근, 5(1), pp.43~61 (2005)
- 황미현, "중학생의 부모와의 역기능적 의사소통과 부정적 정서와의 관계 : 긍정적 또래관계의 조절효과", 석사, 상담심리전공, pp.2013
- 허재홍, "사회불안 발생과정에 자기효능감과 체험회피가 미치는 영향-대학생 집단을 대상으로-",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 20(4), pp.1173~1189 (2008), 한국상담심리학회
- 홍이화, "하인즈 코헛의 자기심리학 이야기Ⅰ" (2011), 한국심리치료연구소
- Anestis, M. D., "The multifaceted role of distress tolerance in dysregulated eating behaviors", International Journal of Eating Disorders, 40(8), pp.718~726 (2007)
- Bernstein, A., "Integrating anxiety sensitivity, distress tolerance, and discomfort intolerance : a hierarchical model of affect sensitivity and tolerance", Behavior Therapy, 40, pp.291~301 (2009)
- Bradley, S. J., "Affect regulation and the development of psychopathology" (2000), The Guilford Press
- Brown, R. A., "Distress tolerance and early smoking lapse : Theory and clinical implications", Clinical Psychology Review, 25, pp.713~733 (2005)
- Eifert, G. H., "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 for anxiety disorders" (2005), New Harbinger Publications
- Erikson, E., "Identity : Youthandcrisis" (1968), Norton
- Gaher, R. M., "Emotion regulation deficits as mediators between trauma exposure and borderline symptoms", Cognitve Therapy and Research, 37, pp.466~475 (2013)
- Glassman, E. J., "Development of a self-refort measure of soothing receptivity", pp.1989
- Hawkins, K. A., "Concuttent and prospective relations between distress tolerance, life stressors, and anger", Cognitive therapy and research, 37(3), pp.434~445 (2013)
- Joseph, O., "두려움 극복을 위한 NLP 전략 (Free Yourself from Fears)" (2007), 학지사
- Keough, M. E., "Anxiety symptomatology : the association with distress tolerance and anxiety sensitivity", Behavior Therapy, 41, pp.567~574 (2010)
- Kernberg, O. F., "Borderline conditions and pathological narcissism" (1975), Jason Aronson
- Kohut, H., "The analysis of the self" (1971), International University Press
- Kohut, H., "The restoration of the self" (1977), International Universities Press
- Kraemer, K. M., "The moderating role of distress tolerance in the association between anxiety sensitivity physical concerns and panic and PTSD-related re-experiencing symptoms", Anxiety, Stress,& Coping, 26, pp.330~342 (2013)
- McCullough, L., "감정공포 치료" (2015), 학지사
- Linda Winkley, "아동과 청소년의 정서장애" (2000),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 Linehan, M. M., "Cognitive-behavioral treatment of borderline personality disorder" (1993), Guiford Press
- Martin E. P. Seligman, "긍정심리학" (2014), 도서출판 물푸레․ 한국긍정심리연구소
- McGrath, H., "함께 지내기 힘든성격들" (2014), 학지사
- Moser, M. L., "Transitional object and thief relationship to self-soothing mechanism in latency aged children", pp.1991
- Morris N. Eagle, "애착과 정신분석" (2015), 학지사
- Richard M. Ryckman., "성격심리학" (2014), 박학사
- Ronald J. Comer., "이상심리학 : Special update for DSM-5" (2014), 시그마프레스
- Simons, J. S., "The Distress Tolerance Scale :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a Self-Report Measure", Motivation and Emotion, 29(2), pp.83~102 (2005)
- Steven C. Hayes, "마음에서 빠져나와 삶 속으로 들어가라" (2010), 학지사
- Sullivan, H., "성격심리학" (2014), 학지사
- Vujanovic, A. A., "Main and interactive effects of distress tolerance and negative affect intensity in relation to PTSD symptoms among trauma-exposed adults", Journal of Psychopathology and Behavior Assessment, 35, pp.235~243 (2013)
- Vujanovic, A. A., "Posttraumatic stress and alcohol use motives : A test of the incremental and mediation role of distress tolerance", Journal of Cognitive Psychotherapy, 25(2), pp.130~141 (2011)
- Watson, D.,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Brief Meaures of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 The PANAS Scale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54(6), pp.106~112 (1988)
- Wegner, D. M., "Ironic processes of mental control", Psychological review, 101(1), pp.34~52 (1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