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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해주의 해양경계와 중일전쟁

Maritime Borders of the Russian Primorsky Territory and the Sino-Japanese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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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지역학

초록

이 글은 1937∼1941년 러시아 연해주의 해양 영토분쟁에 대한 고찰이다. 국가 간의 영해를 둘러싼 갈등은 오늘날에도 진행되고 있어 갈등의 역사적 근원을 밝혀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둔다. 근대부터 해양을 ‘영해’라는 관점에서 구분하며 바다를 둘러싼 국가 간의 충돌은 지속되었다. 육지중심의연구를 바다로 돌려 연해주와 환동해 지역의 해양역사를 살펴보려고 했다. 또한 전쟁이 해양에 미치는 영향을 읽어보려고 했다. 본문에서는 1937년 중일전쟁 이전까지 연해주의 영해 범위를 둘러싸고 러시아와 일본의 입장차이를 확인하고, 어업구역과 조업의 변화를 정리했다. 다음으로 중일전쟁이 시작된 직후의 러시아의 연해주 해양경계 강화와 어선나포 사건을 연결해서 검토했다. 마지막으로 1938년 러시아와 일본이 전쟁을 시작하게 되면서 해상봉쇄와 어선 공격이 현실화되는 전장화 과정을 밝혔다.

Abstract

This article examines maritime territorial disputes in Russia’s Primorsky Krai from 1937 to 1941. Conflicts over territorial waters between countries continue to this day. Therefore, it is meaningful in that it reveals the historical root of the conflict. Conflicts between nations surrounding the sea continued while dividing the ocean from the point of view of ‘territorial waters’. By turning the land-based study to the sea, the maritime values and changes in the Primorsky Sea and the Pan-East Sea region were examined. I also tried to read war in the sea. This article examines the differences in the positions of Russia and Japan on the territorial waters of the Primorsky Territory before the Sino-Japanese War of 1937. And the change of fishing area and fishing was arranged. Next, I looked into the case of Russia’s strengthening of the maritime boundary in Primorsky Krai and the capture of fishing boats immediately after the Sino-Japanese War began. Finally, as Russia and Japan started a war in 1938, he revealed the process of becoming a battlefield in which maritime blockades and attacks on fishing boats became a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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