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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가 대중들의 서사적 사고를 추동하는 방식에 대한 서사교육적 탐색

A Narrative Educational Inquiry into How New Media Drives the Public’s Narrative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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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뉴미디어의 생산 주체가 허위 정보, 조작 정보를 의도적으로 전파하여 대중들을 선동 하고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세태가 만연하고 있다. 대표적인 뉴미디어 유튜브의 경우, 유튜브 저널리즘이란 용어가 생길 정도로 기성 언론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허위⋅왜곡⋅과장 정보를 전시하여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수익을 올리려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을 두고 일부 유튜브 콘텐츠 생산자들이 어떻게 허위 정보를 전시하는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신뢰할 수 없는 정보가 유포되 는 데에 서사적 사고의 작용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일부 유튜버들은 수용자들의 서사적 사고를 추동하여 사건을 그럴 듯하게 해석하도록 전시한다. 그리하여 근거가 없고 확인 되지 않은 정보도 ‘서사적 진실’처럼 오인하게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한 방안은 서사적 사고에 대한 메타적 인식 교육이다. 학습 자들에게 인간이 서사적 존재이고 서사적 사고를 기반으로 경험을 해석함을 교육하는 것이다. 그러면 학습자들은 특정 사건을 이해할 때, 그것이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개연 성 있는 가설적 추론임을 자각할 수 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뉴미디어 시대 유튜브의 비판적 읽기를 위해 서사적 사고에 대한 메타적 인식이 필요함을 논의하였다.

Abstract

The phenomenon of new media producers intentionally spreading misinformation and manipulated information to incite the public and gain economic benefits is becoming widespread. In the case of YouTube, a representative of new media, the term “YouTube journalism” has emerged, indicating that it is taking over the role of traditional media. However, upon closer examination, it reveals a strong tendency to display false, distorted, or exaggerated information to attract public attention and generate profits. This study analyzes how some YouTube content creators presented false information regarding the “death of a university student at the Han River.” The findings confirm the influence of narrative thinking in the dissemination of unreliable information. Some YouTubers stimulate the audience’s narrative thinking to interpret the event in a plausible manner, leading to unsubstantiated and unverified information being mistaken for “narrative truth.” One proposed solution to this issue is education on meta-awareness of narrative thinking. By educating learners that humans are narrative beings who interpret experiences based on narrative thinking, they can become aware that their understanding of specific events is not objective fact but a plausible hypothetical inference. Thus, this study discusses the need for meta-awareness of narrative thinking for a critical reading of YouTube in the new media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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