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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근대 담론 - 해체 혹은 폐허

Postmodern Discourse-Deconstruction or Ru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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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한국어와문학

초록

탈근대 담론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주체의 해체’라고 생각된다. 탈근대 담론은근대성의 핵심에 ‘주체’의 문제가 놓여 있다고 보는 듯하다 . 근대의 계몽 기획이 주체를 . 하지만 주체 해체가 초래한 주체의 부재 상태는 ‘누가’ 근대 극복을 실천할 것인가라는 상식적인 질문 앞에서 탈근대 담론을 곤혹스럽게 만든다 .풍속 및 문화 연구는 근래의 탈근대 담론이 가장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 가운데 하나지만 , ‘생산관계 속의 대중 ’에 대해서는 무관심으로 시종한다 . 그로 인해 이 연구들은 풍속과 문화 속에서 벌어지는 헤게모니투쟁을 읽지 못한 채 그것을 자본주의화 과정의 자연스러운 산물로 여기는 문제점을 보여준다 .최근의 탈근대 담론은 근대성과 파시즘을 동일시하는 면모를 보여준다 . 파시즘 연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탈근대 담론에서 두루 나타난다 . 근대성을 하나의 본질로 환원시키는 ‘단수의 근대’ 인식은 근대의 복합성을 단순화함으로써 근대가 보여준 역동성과 해방적 가능성을 보지 못하게 만드는 이데올로기적 기능을 수행한다 . 특히 이르렀다는 사실에 있다 .

Abstract

Postmodern Discourse -Deconstruction or Ruins; Ha, Jeong-IlThe purpose of this esay is to criticize that postmodern discourse distorts the real figure of modern korean literature. Denying the posibility of making subject, postmodern discourse cannot find the decolonial potentiality of modern korean literature. And unfairly, current cultural studies do not admit the diference within sameness betwen cultures. This is a critical error because the diference is a historical character of modern mases. Besides the postmodern studies on fascism argue that korean national literature have oppressed the voices of ‘the others’. But this blame is a one sided view not to read the multi-aspects of national literary movement in modern korea.

참고문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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