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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위기 시대 대화와 소통의 문학교육

Transactional and communicative literature education in the Age of the Crisis of Huma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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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지역학

초록

인문학과 기초학문의 위기 시대에 대한 경고는 꽤 오랫동안 있어 왔다. 이 가운데서도 인문학은 순수학문의 영역에 계속 머무르면서 현실과 다소 괴리감이 느껴지는 듯한 오해를 받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것은 인문학에게 주어지는 어쩔 수 없는 시대변화적 도태로 받아들여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들게 된다. 반면 대학 교육 현장의 중국현대문학 수강자는 한 해 한 해가 다르게 변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교수자들은 기존의 구시대적 교수법을 그대로 답습하거나 오래된 소위 ‘강의노트’를 견지하면서 변화된 대학생들의 요구를 충분히 수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본고에서는 대학 내에서의 중국현대문학 교육 현장에서 관찰되는 중국현대문학 유관 강좌에 대한 대학생들의 기초 인식에 대한 조사와 강좌를 수강함에 있어서의 수강자 입장의 한계점, 교수자 입장의 한계점을 우선적으로 진단한다. 이어서 현재의 중국현대문학 교육에 있어서의 교육의 보완점을 수강자와 교수자 각각의 입장에서 제안하면서 중국현대문학을 강의한 경험론적 바탕을 이 시점에서 함께 점검하고자 한다. 앞으로는 더욱 다변화되고 소통적인 방향으로 수강자들의 요구에 반응하고 학문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장(場)으로 문학 교육 현장이 변화하기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이다.

Abstract

There have been warnings about the crisis era of humanities for quite some time. Among them, humanities continue to remain in the realm of classic academia and are misunderstood as if they are somewhat alienated from reality. Then it raises the question of whether it should be taken as the inevitable change of the times given to humanities. Students in the class of Chinese literature at universities show different changes year by year. However, the reality is that professors are not fully accepting the changing demands of university students, either by following the old-fashioned teaching methods or by maintaining the old so-called lecture notes. In this regard, We will first diagnose the limitations of the students and the professors in the course on the basic perception of Chinese modern literature and also in the related courses observed at the Chinese Modern Literature Education Field. In addition, We would like to examine the empirical basis of lectures on Chinese modern literature at this point, proposing complementary points of educative suggestions in the education of contemporary Chinese literature from the perspective of the learners and professors. In the future, we may expect the field of literature education to change to a venue where students can respond to their needs in a more diversified and communicative direction and provide their studies more eff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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