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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사상에서의 생사관 연구

Study on the View of Life and Death of Jeungsan’s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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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인문학

초록

인간은 영원한 존재가 아니다. 물질적인 육체를 가지고 있는 한 그 육체는 죽음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그 죽음은 인간에게는 공포의 대상이기도 하며, 뛰어 넘고 싶은 극복의 대상이기도 하다. 그래서 죽음에 대해 많은 연구가 있었고, 나아가 죽음 이후의 삶까지 상상하기도 하였다. 그 누구도 죽음과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정답을 말할 수 없다. 우리가 하는 말은 어디까지나 산자의 이야기이며, 죽은 자는 말이 없기 때문에 사후 세계에 대해 알 수가 없다. 그러나 지금까지도 인간은 죽음과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 종교와 철학의 영역에서 논의되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면, 철학과 종교의 영역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인가? 대부분의 내용은 현생에 복을 많이 짓고, 선한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 역시 산자의 입장이며 인간적 현실을 반영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이 글은 증산사상에서의 생사관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인간이 죽으면 혼이 하늘에 올라가 신이 되어 4대라는 제사의 시간을 걸쳐 영 또는 선이 되는 과정을 통하여 사자의 입장에서 현생에 남아 있는 우리들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설명하고자 하였다.

Abstract

Humans are not eternal beings. As long as they live in a physical body, they are bound to face death. This is why the death is something humans fear most and wish to overcome. There have been a lot of researches on death and imaginary stories of their life after death. No one can give the right answer to our death and the life after death. Those ideas and stories of death are told only by the living beings. It is impossible to know the truth about the world after death. Until now, the issue of death and afterlife has been discussed mainly in the area of religion and philosophy. Then, what meanings the religious and philosophical discussions of death give to us? The most common idea is that people should do good deeds and live a good life in this life. But this is also an idea of the living people for their own good. This study focuses on the view of life and death of Jeungsan’s Thought. When humans die, their souls go up to the heaven and stay there as gods while being served of Jesa(ancestral rites) by their living descendants. Then, after four generations, they become either spirits or immortals. This process after death gives a message from the position of the dead and tells us about how we should live 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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