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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의 ‘소설’ 개념: ‘소설’ 개념의 역사 (2)

A Study on the History of Concept Sosŏl in 19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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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인문학

초록

본 연구는 한국 근대 문학 담론을 중심으로 ‘소설’ 개념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삼는 일련의 작업에서 1930-1939년 시기에 해당되는 두 번째 부분으로, 이 시기 ‘소설’ 개념의 존재 양상을 일상적 담론, 출판 시장, 매체 환경, 소설 생산의 시스템, 비평적 담론 등 규모가 다른 다섯 개의 계열적 상황 속에서 살펴본 것이다. 그 계열 속에서 ‘소설’ 개념은 서로 다른 주기를 가진 지속의 양상을 보였고 계열의 자율성을 보유하면서도 상호 간섭과 영향을 관계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 글은 그 양상과 관계를 체계화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방향보다 그 실상을 구체적으로 드러내고자 했고, 그 과정에서 소설 담론에 국한된 시야에는 포착되지 않는 사건과 그들의 연관을 살펴볼 수 있었다.

Abstract

This thesis aims at contemplating the continuous change in the history of concept ‘sosŏl’ in five different fields such as ordinary situation, publication market, media environment, narrative production system, literary criticism in 1930s. In each field the concepts of ‘sosŏl’ had different duration circle and had relation of mutual interference and influence. Trying not to systematize the aspects and the relations but reveal the actual state of the concept, it was possible to examine the states and the relations which were not detected in the sight of limited within literary dis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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