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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夢周의 漢詩에 나타난 儒佛에 대한 생각과 그 의미

The Awareness on the Confucianism & Buddhism in the Poeun of Jeong-Mong 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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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기타인문학

초록

포은 정몽주는 자신의 성리학적 세계관을 보여주는 일련의 작품을 통해 이론을 실제 생활에서 구현하려는 실천적 자세를 보여주었다. 부패한 불가 의 폐해를 극복할 논리로서 성리학의 爲民精神을 고양할 필요성을 주장하 고 내우외환에 시달리는 백성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는 與民同樂의 정치관 이 노정되어 있었다. 또한 힘써 익힌 이념을 백성들을 위해 베풀 것을 간곡 하게 부탁하기도 하고 수기를 통해 치인으로 나가는 치자로서의 올바른 자 세를 제안하기도 하였다. 또 망국의 폐해를 드러냈던 불교의 실상만 두고 反佛의 논리에 함몰되었 던 유학자들의 태도에 대해서도 그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유교든 불교든 初心을 잃고 사욕에 빠지면 세상은 혼란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결 국 진정한 평화와 안정은 반목이 아니라 화합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음을 역설했다. 포은은 이런 그의 생각을 詩文을 통해 우리에게 들려주었다. 포 은 정몽주가 여말선초라는 난세를 살면서도 누구보다 균형 잡힌 사고와 원숙한 안목을 지니며 시대가 자신에게 부여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었던 이유를 우리는 이런 그의 儒佛에 대한 심오한 이해와 그 이해를 바탕으로 전개했던 經綸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The Poeun of Jeong-Mong ju was show a view of the world in the field of Sung Confucianism and the awareness on the Buddhism through his pieces of Chinese literature. He insist that Confucian maintained the attitude of a cultivation and politician. Also he said that the extreme anti-Buddhism was dangerous. Jeong-Mong ju thought that man don't lose his first intention and put aside self-interest. At last true peace and stabilization came true through the harmony between Confucian and Buddhist not a disagreement and antago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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