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예비 아버지의 자녀 돌봄 인식 유형 연구
A Study on the Type of Perception of Child Care by Prospective Fathers in Their 20s and 3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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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Q방법론’을 활용해 20∼30대 예비 아버지들을 대상으로 자녀 돌봄에 대한 인식 경험과 의미를 분석하여 얻은 결과를 유형화함으로써 예비 아버지들이 자녀 돌봄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출산 의지를 높일 수 있는 실천적 함의를 도출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인 P표본은 결혼을 하였지만 아직 자녀가 없거나 앞으로 결혼의사가 있는 20∼30대 남성 33명을 선정하여 조사하였다. Q표본을 확보하기 위해 예비 아버지 돌봄의 인식에 관한 선행연구를 분석하고 참여자들의 자유진술을 통해 확보되어진 진술문을 분류하고 최종적으로 분석에활용할 진술문을 확보하였으며 최종 진술문 33개를 확정하였다. Q방법을 통해 3개의 요인이 분류되었고, 제1유형은 ‘막연한 염려형’으로 명명하였고, 제2유형은 ‘부부 역할 공유형’으로, 제3유형은 ‘적극적 준비형 ‘으로 각각 명명하였다. 제1유형 ‘막연한 염려형’은 12명(29.3%) 이 동의한 유형으로 자녀를 돌보는 것은 스스로를 포기하는 것과 같아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제2유형 ‘부부 역할 공유형’은 7명(10.6%) 이 동의하였고 자녀를 돌보는 데 있어서 부부가 생각과 역할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하는것으로 분석되었다. 제3유형 ‘적극적 준비형’은 11명(10.3%) 이 동의한 유형으로 자녀를 돌보기위한 준비과정이 필요하고 부모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의지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자녀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기보다는 자녀에 대한 스스로 불안한 감정과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예비 아버지들에 대해 자녀출산 의지를 높이기 위한 자녀에 대한 가치 부여와 경제적 부담을줄일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고, 자녀 돌보는 것에 아버지로서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적극적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는 예비 아버지들에 대해 자녀 돌보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현실적인 육아휴직 제도가 마련되어져야 함을 제안하였다.
Abstract
This study aims to derive practical implications for prospective fathers to actively participate in child care and increase their willingness to give birth by categorizing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perception experience and meaning of child care for prospective fathers in their 20s and 30s using the “Q methodology.” The P sample, which was the subject of the study, selected 33 men in their 20s and 30s who were married but did not have children yet or who were willing to marry in the future. In order to secure a Q sample, the statement was finally categorized by analyzing prior studies on the perception of care for prospective fathers and classifying statements obtained through free statements of participants. This confirmed 33 final statements. Three factors were classified through the Q methodology, the first type was named “unclear concern type”, the second type was named “couple role sharing type”, and the third type was named “active preparation type”. The type 1 “unclear concern type” was agreed by 12 people (29.3%) and was analyzed to be worried and afraid as caring for children is like giving up on oneself. Seven people (10.6%) agreed to the second type of “couple role sharing type,” and it was analyzed that couples should be able to share their thoughts and roles in caring for their children. The third type of “active preparation type” was the type agreed by 11 people (10.3%) and was analyzed to need a preparation process to take care of their children and to have a willingness to receive parental education. Therefore, it was suggested that prospective fathers who feel anxious and financially burdened about their children should be given measures to value their children and reduce the financial burden, and that prospective fathers who perceive themselves as the subject of child care should be given the opportunity to acquire knowledge and skills to play a father role and take care of their children, and a realistic system should be prepared for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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