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야담에 형상화된 ‘痘神’의 성격과 의미
The study on shaping and meaning the ‘Dusin’ of the late Joseon in Ya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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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고에서는 조선시에 맹위를 떨친 ‘두창’이란 질병이 신앙으로 발전하고, 야 담에서 수용한 양상을 고찰했다. 당시의 지식인들이 ‘두신’ 신앙을 부정하면서도 문학에 수용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나타냈다. 이를 통해 지식인들은 ‘두신’을 서사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재구성했는지에 한 의미를 탐색했다. 야담소재 ‘두신’은 사람의 영혼으로 등장하고 등장인물과 친분 혹은 혈연관계 로 나타난다. 더불어 병을 주는 과정과 죽음에 한 묘사가 사라지고, 질병보다 복을 주는 이미지가 부각되는 모습을 살필 수 있다. 이 같은 두신 이미지는 당시 지식인들의 필기기록과 차이를 보이는 것이며, 두 신의 재구성은 두신이 ‘남성’이며 ‘친구’ 혹은 ‘조상’이라는 것을 통해 이루어진다. 또한 이와 같은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모습은 두신이 자신과 친분이 있던 존재나 자손에게 편향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를 통해 추출할 수 있는 야담 속 두신에 한 조선 후기 지식인들의 인식은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조선시의 질서에서 질병을 신으로 모신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으나, 사람의 생사와 가문공동체와 결부된 문제이니 만큼 자신들의 세계관에 포용한 것이다. 야담 소재 두신 이야기는 민간에서 맹위를 떨치는 미신 에 해 조선후기 지식인들의 무속에 한 수용과 변형을 보여주는 텍스트인 동시에, 치사율이 높은 질병을 바탕으로 한 신앙에 해 가지는 유학자들의 복잡한 감정을 내포한 텍스트라고 할 수 있다.
Abstract
In this paper, How smallpox was faith in the Joseon Dynasty, How is the ‘Dusin’ faith that looked housed in ‘Yadam’. At the time of the intellectuals, while denying the 'Dusin' faith showed a twofold look for housing in the literature. This allows the navigation intellectuals were meant for reconstruction in any way on whether the 'Dusin' in the narrative. The 'Dusin' has emerged as the human soul appear as characters and friendship or kinship. In addition to the description of the process of disappearing and death that the disease can watch the appearance that the image that emerged blessed than the disease. The images of 'Dusin' shows a record of the time difference with intellectuals, and the reconstruction of 'Dusin' that is done through ‘Men’ and 'Friends' or 'Fathers'. In addition, 'Dusin' also seem biased attitude to himself and his close friends and kin. This indicates that 'Dusin' are called members of the community. This recognition of the late Joseon intellectuals for 'Dusin' in yadam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The desease could not be a God in Joseon Dynasty. As one would embrace their worldview it is the problem associated with life and death and the family, the community of people ‘Dusin’ story that is the text that shows the acceptance and transformation of the shamanism of the late Joseon intellectuals about the superstitions that affect the private sector at the same time, which implies the complex feelings of Confucian beliefs with respect to one based on high mortality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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