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諺語名稱考-‘諺’字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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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분류중국어와문학

초록

‘諺’ 字類中國諺語名稱의 변화는 사람들의 諺語관념의 변화를 나타내고 있다. 先秦시기에는 諺語를 통치계급의 美士賢人들이 창조해낸 것으로 인식해오다가 후에 諺語를 일반백성들의 창작물이라 여기는 ‘鄙諺’‘里諺’ 등 명칭이 출현하기도 한다. 漢代에 이르러 ‘里人諺’ ‘野諺’‘農家諺’ 등 새로운 諺語명칭이 생겨나 민중의 속어를 諺語로 보는 관념이 상당히 보편화 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 宋代에 諺語가 시민계층에 속해있다는 의식으로 더욱 발전하게 된다.諺語는 기본적으로 각시대에 각시대의 고유한 명칭이 있어왔으나, 소수의 諺語명칭은 沿襲性을 지닌다. 先秦의 ‘今世諺’에서 宋代의‘今諺’, 明代의‘今俗諺’ 등이 파생되었고, 漢代의 ‘農家諺’에서 明代의 ‘老農諺’淸代의 ‘農諺’‘田家諺’이 파생되었으며, 宋代의 ‘鄕諺’에서 명대의 ‘吾鄕諺’‘水鄕諺’, 淸代의 ‘吾鄕俗諺’ 등이 파생되었다.어떤 諺語들은 처음 출현후 후대에도 계속 보존되어 사용되고 있다. 즉, 戰國時의 ‘鄙諺’과 南朝時의 ‘俗諺’, 宋代의 ‘古諺’ 등은 이후 唐宋明淸을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줄곧 그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다.생활의 다양화에 기인하여 諺語名稱의 歷代出現次數는 대체로 前少後多의 상태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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