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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숭실의 철학 교수들 -편하설•채필근•박치우를 중심으로

Professors of Philosophy at Soongsil University in Pyongyang - Focusing on Pyeon Ha-seol, Chae Pil-geun, and Park Chi-wo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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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평양 숭실의 철학교육에 대한 선행연구가 있었으나 교수진에 대한 연구가 미진하여 편하설(미국인 선교사), 채필근(일본유학), 박치우(경성제대) 교수의 저작과 연구, 그 외의 활동을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서양사상의 유입, 수용 그리고 변용의 모습을 그려내고자 한 시도이다. 또한 근대전환공간에서 전통적 가치로만 이해하거나 변화하는 사회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없을 때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다가온 서양의 사상과 가치와 어떤 수용과 변용의 양상을 드러내는지 고찰하고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학문장과 다른 성격을 형성하였던 평양 그리고 숭실에서의 철학교육은 근대전환기 서양사상의 유입과정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 중심에는 연구의 대상인 편하설, 채필근, 박치우로 이어지는 철학교육과 그들의 활동이다. 외국인, 유학생, 경성제대로 이어지는 교수진의 성격이 철학교육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이 물음에 답하는 것이 이 연구의 핵심적인 부분이기도 하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철학교육사에서 경성제국대학이나 타 전문학교와 구별되는 점으로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먼저 편하설의 철학 교육의 모습을 살펴보고, 채필근의 철학하기와 박치우의 저술활동과 사회활동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평양 숭실의 철학교육은 선교사-한국인 목사-평신도로 이어진다. 이것은 서울로 이어져 한국 기독교 철학의 커다란 줄기가 되었다. 이 논문은 한국 기독교철학의 시원과 현재에 이르는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Abstract

This study explores the process by which the literary devices of Luke’s Gospel form new theological meanings through the interaction of the two texts, and suggests that the parable of the Good Samaritan can be interpreted as an event that realizes God’s redemptive plan. Finally, it emphasizes the importance of literary techniques over cognitive frameworks in biblical interpretation and discusses the important role that the literary devices of the Gospel of Luke play in shaping the theological message.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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