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관람객의 소통을 위한 가상미술관 - 문화매개의 관점에서 -
Online Museum for Communication with Visitors from cultural mediation perspectives
1
조회
0
다운로드
9
인용
0
참고문헌
키워드
초록
본 탐색적 연구에서는 미술관이 미술문화향유의 확산과 향상을 위하여 가상미술관을 매개로 관람객들에게 접근성을 높이고 미술문화 정보습득과 교육기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을 살펴보았다. 현대의 미술관은 작품을 중심으로 미학의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미적경험을 위한 전시공간으로서의 전통적인 역할에서 진일보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공공성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수월하게 다가가려 노력하고 있다. 미술관들은 현장전시관이 가지는 시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술향유를 위한 지식전달과 담론형성을 확장시키기 위해 빠르게 변화하는 신기술과의 접목을 통하여 관람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채널을 제공하게 되었다. 본 연구는 국내외 미술관중 인지도와 대표성이 있고 디지털기술이 바탕인 가상미술관의 콘텐츠가 다양하게 제공되는 국내의 국립현대미술관과 영국의 테이트미술관을 사례로 선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비교분석결과, 두 미술관은 가상전시관에서 제공되는 정보의 양과 형태 및 콘텐츠 방식에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본 비교연구가 국립현대미술관에 주는 시사점을 살펴보면, 현대의 IT기술이 빠르게 변화하고 진화하는 만큼, 현대의 미술관들은 미술향유의 기회와 효과적인 관람객유인을 위한 가상미술관의 다양한 콘텐츠 제공과 프로그램 개발 노력을 경주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Abstract
This exploratory study delas with how museums offer museum information and art and culture education for better appreciation of aritistic works in and around the museum via online museums. Museum furthers from the traditional role of unilaterally providing the messages concerned with the aesthetic value of artistic works towards the efforts to be more approachable by emphasizing the publicness of the museum as an integrated cultural complex. Museums in the digital age are trying to overcome the limits of time and space in the physical museum by providing diverse channels to the museum visitors, online ad offline, thanks to the advances in technology. This study compares between National Museum of Mocern and Contemporary Art (henceforth MMCA) in Korea and Tate Gallery in the United Kingdom to analyze how digital contents of both museums are exhibited online for communication with the visitors. Both museum demonstrate differences in the amount of the content and how the content can be arranged in the online site. Implications of Tate Online to MMCA is that MMCA needs to improve how to communicate online by concerting more efforts for visitors to navigate more efficiently and effectively in the online museum.
참고문헌 (19)
- 강윤주, "생활예술공동체 내 문화매개자의 역할 분석: 인천 ‘문화바람’의 경우", 경제와 사회, (100), pp.335~373 (2013), 비판사회학회[DOI]
- 고민정, "디지털 기술과 웹툰의 재매개", 문화콘텐츠연구, (7), pp.133~151 (2016),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
- 문화체육관광부, "전국 문화기반시설 총람" (2014), 문화체육관광부
- 노수경, "디지털큐레이션의 현황 및 금오서원 적용방안 연구", 문화콘텐츠연구, (5) (2015), 건국대학교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
- 민지은, "「문화매개자médiateur culturel」의 개념과 양성에 관한 연구: 프랑스 문화매개자 양성과정을 중심으로", 예술경영연구, (37), pp.185~210 (2016), 한국예술경영학회
- 박남진, "미술관, 박물관 가상전시디자인에 대한 관람객의 반응연구", 디자인학연구, 19(1), pp.181~190 (2006), 한국디자인학회
-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 제1장(총칙) 제2조(정의) 2항", ~
- 부르디외, "구별짓기:문화와 취향의 사회학" (2005), 새물결
- 심보선, "문화사회학적 견지에서 바라본 문화예술경영의 시론적 고찰 - 시민성, 지역성, 예술성 개념을 중심으로", 문화와 사회, 8(1), pp.39~82 (2010), 한국문화사회학회[DOI]
- 이상길, "문화매개자 개념의 비판적 재검토: 매스미디어에서 온라인 미디어까지", 한국언론정보학보, 52(4), pp.154~176 (2010), 한국언론정보학회
- 송지연, "현대 프랑스의 교양에 대한 비판적 고찰-부르디외의 문화사회학을 중심으로-", 프랑스문화예술연구, 9, pp.207~229 (2003), 프랑스문화예술학회
- 이준, "디지털 시대의 미술관의 역할과 과제", 문화정책논총, 14 (2002), 한국문화관광연구원
- 임성민, "‘문화 다이아몬드(Cultural Diamond)’의 대안적 모델에 관한 탐색적 연구 - ‘문화 엄브렐러(Cultural Umbrella)’ 모델을 중심으로", 예술경영연구, (29), pp.63~86 (2014), 한국예술경영학회
- 지영호, "문화예술 향유권 확대를 위한 ‘문화매개’ 및 ‘문화매개자’에 관한 연구 - 프랑스 문화정책을 중심으로", 문화정책논총, 29(1), pp.28~49 (2015), 한국문화관광연구원
- 정의준,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 그 효과에 대한 최근 연구 동향 : 컴퓨터 게임의 속성과 효과성 연구를 중심으로", 문화콘텐츠연구, 3(3) (2013), 건국대학교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
- 정희영, "미술전시 소비에서 최적 솔루션의 형성: 큐레이터의 의도와 관람객의 욕망을 중심으로", 예술경영연구, (35), pp.119~165 (2015), 한국예술경영학회
- Mairesse, F., "Museum assessment and FDH technology", Journal of Cultural Economics, 26(4) (2002)
- "국립현대미술관"[URL]
- "테이트온라인"[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