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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회복탄력성 지수검사(KRQ-53)의 주관성(subjectivity) 연구: 부산 소방서 119 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Subjectivity of the Korean Resilience Quotient Test (KRQ-53): Focusing on Firefighters Working in the 119 Safety Center of Busan Fire Depar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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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사람은 같은 수준의 역경과 스트레스 상황이라 하더라도 본인의 관점에서 지각하고 판단한다. 따라서 이 연구는 Q방법론을 활용하여 소방공무원의 회복탄력성의 주관적 인식을 분석하여 유형화하고자 하였다. 소방공무원의 회복탄력성에 관한 인식을 살펴본 결과, 긍정적인 유형, 생활엔 불만족하지만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유형, 소통엔 어려움이 있지만 공감을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이들 유형 중에서 공통적인 진술문은 ‘자신의주변에 대해 감사함을 느낀다’, ‘동료의 감정을 쉽게 파악한다’, ‘일이 어렵다고 쉽게 포기하지않는다’, ‘상황파악을 잘한다’ 등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이론적으로 소방공무원의 회복탄력성에 대한 다양한 유형이 도출됨을 확인하였다. 정책적으로는 유형별로 회복탄력성 강화프로그램 방향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Abstract

Even when facing the same level of adversity and stress, people perceive and judge the situation from their own perspectives. Therefore, this study aimed to analyze and categorize the subjective perceptions of resilience among firefighters. To this end, the study utilized Q-methodology, which can objectively capture individuals' subjectivity. The research findings revealed that firefighters' perceptions of resilience can be classified into 3 types. Type 1: Positive Type, Type 2: Dissatisfied with Life Type, Type 3: Communication Difficulty Type. Among these types, the common statements were ‘Feel grateful for their surroundings’, ‘Easily empathize with colleagues' emotions’, ‘Do not easily give up when work is difficult’, ‘Good at situational awareness’. Theoretically, this study confirmed the emergence of diverse types of resilience among firefighters. Practically, it is meaningful in that it suggested directions for resilience enhancement programs tailored to each t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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