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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졸 임금근로자의 전공계열별 첫 직장 조기퇴사 영향요인 연구

A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Early Job Turnover Among 4-Year College Graduates by Major 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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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4년제 대졸 임금근로자의 첫 직장 조기퇴사에 대한 전공계열별 영향요인을 탐색하기 위해 한국고용정보원 패널조사 자료인 2020년 대졸자 직업이동경로조사(GOMS)자료를 대상으로 표본선택 이변량 프로빗 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인문계열은 여성일수록, 영남권일수록 조기퇴사 확률이 낮았고 대학 재학 중 진로취업교과목을 듣지 않은 경우, 전공만족도가 높은 경우 조기퇴사 확률이 높았다. 사회계열은 연령이 높을수록 그리고 면접기술 이력서 작성을 수강하지 않은 경우 조기퇴사 확률이 낮고 연근로소득이 높을수록, 충청ㆍ강원 사업체에 재직하는 경우, 재학 중 진로관련 개인상담프로그램을 듣지 않은 경우 조기퇴사 확률이 높았다. 이공계열은 사업체가 호남권에서, 재학 중 인적성, 직업심리검사에 참여한 경우 높은 조기퇴사 확률을 보였고 진로취업 관련 교과목을 수강하지 않았거나 직장체험을 하지 않고, 전공커리큘럼에 만족할수록 조기퇴사 확률이 낮게 나타났다. 예체능 계열은 300인 이상의 업체에서 조기퇴사 확률이 높아졌고 직장 체험 프로그램을 수강하지 않은 경우 조기퇴사 확률은 높았다. 의약학 계열은 강원지역 대학을 졸업한 경우와 학점이 높을수록, 첫 일자리 만족도가 높을수록 조기퇴사 확률은 낮아졌고 면접기술 이력서 작성을 수강하지 않을수록 조기퇴사 확률은 높아졌다. 연구결과에 기반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직업세계와의 관련 정도에 따라 ‘전공 이수 중심’과‘진로ㆍ취업교육 병행’으로 취업 성과를 위한 강조점이 달라질 수 있다. 둘째, 계열 특성에 따라 대량의 취업 정보 제공에서 맞춤형 적응 지원으로의 변화를 도모할 수 있다.

Abstract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factors influencing early job turnover among 4-year college graduates by major field. Using the 2020 Graduate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GOMS) data from the Korea Employment Information Service, bivariate probit model analysis was conducted. In the humanities field, the probability of early turnover was lower for women and those in the Yeongnam region. Not taking career employment courses during university, and higher major satisfaction, increased the likelihood of early turnover. In the social sciences, older age and not attending interview skills and resume writing classes decreased the probability of early turnover. Higher income from work, working in Chungcheong and Gangwon provinces, and not attending career-related personal counseling programs during university increased the likelihood of early turnover. In the engineering field, higher probability of early turnover was observed in companies in the Honam region, for those who participated in aptitude and vocational psychological tests during university, and for those who were satisfied with their major curriculum, didn't take career-related courses, or didn't have work experience. In the arts and physical education field, the probability of early turnover increased in companies with 300 or more employees, and for those who didn't participate in job experience programs. In the medical field, graduating from universities in Gangwon province, having higher grades, and higher satisfaction with the first job decreased the likelihood of early turnover, while not attending interview skills and resume writing classes increased the probability. Implications based on the research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depending on the degree of relevance to the professional world, the emphasis on 'major completion-oriented' versus 'career and employment education concurrently' may vary for achieving employment outcomes. Second, tailored adaptation support can be promoted over mass employment information provision according to major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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